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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4.10

아이가 듣기 싫은 말에는 대답을 안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아이가 37개월이고 말이 빠른편이라서 분명 대부분의 말귀를 알아 듣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말만하고 '인사를 잘해야지, 먹기 싫으면 말하고 뱉으렴, 화장실 가고 싶으면 말해' 등 듣기 싫어하는 말에는 대답도 대꾸도 없어요. 사춘기도 아니고 벌써부터 너무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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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듣기 싫은 말에는 대답을 하지 않으니 걱정도 되고 화도 나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말해줘야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너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본능입니다. 하지만 버릇이 될 수 있기때문에 아이에게 의사표현은 확실하게 해야된다는걸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해주세요

    잘못된건훈육하고고치게하고바른걸알려주시는게부모의역활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듣는 행동은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아직 자기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부모님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대답을 하는것에 대해서 필요성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입장에서 이러한말을 알아듣고 알기에 하지 않을수있으나

    대화를 할때 대답하는것은 중요함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듣기 싫어하는 말에 대하여 대답 등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정확한 훈육을 통해 조기에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듣기 싫어하는 말에는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대화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력하게 무시하지 말고 아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제안해주세요. 또한, 시간을 가지고 조용한 환경에서 대화를 나누며 아이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예절교육, 인성교육,기본생활습관에 관한 교육을 천천히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른이 질문을 하거나 물어보면 "네","아니오" 라고 대답을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까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