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에 친구가 없어서 점점 다니는게 힘들어요

중3 여학생이고 원래는 학년애들끼리 두루두루 잘 지냈었고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은 저포함 6명이서 다녔는데 거기중 A가 어느순간 저를 막 피하더라구요 그러곤 언제 애들끼리 놀기로 했다길래 제가 B한테 나도 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A가 애들한테 제가 불편하다고 얘기를 하고 제가 하지도 않은 뒷담을 했다고 헛소문?을 퍼뜨렸는데 애들이 그걸 다 믿고있어 걀국 다 멀어졌어요 B랑도 서서히 멀어졌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아요 아침엔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눈물만 나구요 학겨에서 짝 짓는 활동할때 혼자 짝이없는데 그럴때마다 눈물이 막 나요 눈물이 많은데 잘 안멈춰서 제가 괜히 짜증이나요 부모님은 이혼했고 아빠랑 살아서 아빠는 저를 이해못하시구요 학교에서 급식 안먹고 아침 저녁은 원래 안 먹었는데 점심까지 안 먹으니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거같아요 머리도 배도 점점 아파오고 치과에 가니 입안은 헐었고 간기능 폐기능 다 떨어지고 뇌쪽 근육에 문제가 생기고 빈혈과 천식까지 생겼어욫생리통도 심해지구요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런닝을 뛰면서 생각을 안 할라했는데 이젠 너무 많이 뛰어버려서 아무리 힘들게 뛰어도 계속 눈물이나고 슬프고 짜증이나요 생각이 안 사라져요 어떡해요 숙려제 쓰기엔 시험도 봐야하고 고등학교 진학도 있거해서 너무 고민이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는 중2인데 엄마가 부대찌개를 태우시고 옷에 냄새가 베었는데

    학교에 제가 담배핀다는 소문이 쫙 퍼졌더라고요

    그래서 반에는 친구가 한 명도 없는데 다른 반에 있던 친구도 한 명 떠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듣기로는 본인 친구가 저 담배핀다고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했다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저한테 친구없어서 모범생인 척 한다,찐따라고 장난처럼 말하던 애라 저는 오히려 좋지만 헛소문은 정말 힘들죠..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듣고싶은 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니까 더 화가 나기도 하고요

    그건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항상 짝 활동할 때 저만 짝꿍이 없고 다른 사람이랑 발표해야하는 건 항상 혼자하는 게 일상입니다

    체육시간에는 친구가 없으니 다른 애들이 눈치 볼 정도로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고요

    전 고등학교 때는 검정고시를 보기로 결정한 상태라 확실히 미래도 불안하긴 하네요…3학년 때 어떤 애들이랑 같은 반이 될지도 모르고요..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급식은 안 먹어도 다른 거라도 많이 챙겨드세요!!

    못 견딜 것 같으면 학교 선생님이나 상담센터,부모님한테 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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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학교에 상담선생님 안계신가요?

    우리 둘째딸이 그랬어요.

    친구들에 목숨거는 애였는데 뒷담에 어깨팍 치고 따른애들이랑 놀려고해도 델꼬가서 못 놀게하고

    급식도 혼자먹기 싫다고 굶고오고 짝 만드는수업 공포에 떨고 화장실에서 매일 울면서 전화왔어요.

    진짜 매일 눈물바다였죠.

    시간이 해결해 준다기엔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통일지 아니까 맘이 아프네요.

    아이는 담임선생님과 상담선생님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셨지만 가해가들이 너무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자해시도까지 해서 청소년상담센터 전화해서 일정잡고 상담했어요.

    비용전액 무료구요.

    선생님이 밥도 사주고 고양이카페도 가주고

    결국 정신과가서 약도 6개월정도 먹었지만요.

    아동청소년센터는 지역마다 있을거에요

    네이버에 검색해봐요.

    전화하면 친절하게 상담일자잡고 연락주실거에요.

    꼭 도움받아요.

    정말 도와주실거에요.

    아니면 어디 거주하시는지 답글 주시면 제가 찾아봐드릴게요.

    지금 고1인데 그 친구들과 멀어지고 즐겁게 다니고는 있지만 친구관계에 너무 애달아해서 걱정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