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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당나귀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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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빠 사이 어떤게 맞는건가요 궁금

딸 고1 인데 아빠는 이쁘다고 발에다가 뽀뽀 하고 종아리에도 가끔해여 근데 전 다 큰애한테 그러는게 보기는 안 좋더라구요 보통 애무가 그렇게 시작되는걸 생각하면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드는데 신랑은 예뻐서 그렇데여 이상한 사람은 아니에여 진짜 예뻐서 그런건 맞는데 고1인데 이게 맞는건지 잘 몰라서 물어봐여 그리고 팬티만 입고 다니는건 또 아니라 생각해여 이건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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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딸과 아빠가 상당히 유대감이 친밀한 것 같습니다.

    만약 입장이 바뀌어 엄마-아들 관계가 이렇게 친밀해도 상황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남편과 단 둘이 있을 때 일단은 엄마의 생각을 남편에게 전달하는게 좋겠습니다.

    아빠-딸 아이의 애정표현은

    향후 딸과 연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딸이 성인이 되어 남자 친구에게 자신의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고1이면 다 컸기 때문에 지켜줄 것은 지켜주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은 아이(유아)가 어리더라도

    이성 부모와의 목욕 또한

    아이나 부모 중 어떤 한 사람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만 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딸 고1 이면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아빠가 아이에게 뽀뽀를 하는 행동은 그리 좋지 않지 않아요.

    아이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행동 이기에 조심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도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아이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을 때, 결혼을 했다고 과정하에 이러한 아빠의 행동을 남자 친구 그리고 사위가 본다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이것은 부녀사이의 모습이라고 비추어지긴 보다는 오해의 소지가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 남편 분이 조심하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들 모두 일반적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으로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만큼 둘 다 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어릴적 아기의 모습으로 생각 되고 몸만 어른이지 아이라고 착각 할 수 있습니다

    딸아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수치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에게 너희 아빠도 이런 행동을 하냐고 물어 볼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정서적으로 힘들어 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고1이면 뽀뽀를 하거나 몸을 만지는 행동은 삼가 하셔야 하고 포옹 같은 경우 아주 아주 가볍게

    살짝 1초 정도만 하셔야 합니다

    더 이상의 포옹은 이성간에 하는 행동 입니다

    아빠가 섭섭해 할 수도 있고 화를 낼수 있지만 아이의 올바른 성관념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예민한 딸아이를 위해서 팬티 바람으로 다니는 것은 자재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발에 뽀뽀하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지켜야 할 행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