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강제로 회사에서 짤린 친구를 어떻게 위로해 줄까요,,,?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사실상 반강제로 짤린 친구입니다...
안그래도 좀 우중충하던 친군데
이 일로 인하여 좀더 우울해 보이고
걱정이되는데 제가 어떤 위로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가 코로나로 직장을 잃게 되어 미래에 대한 불안, 막막할 것 같네요. 어떤 말로 위로하기 보단 곁에서 경청, 공감해주며 진정한 정서적 교류를 한다면 상대방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지금상태에선 생각해서 해주는 친구에대한 격려나 위로가
오히려 그친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그친구도 제충전의 시간이 필요할터이니...
두분이서 며칠 시간을 내어 가까운곳에 둘만의 여행을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기서 회사얘긴 먼저 꺼내지 마시구요, 아마도 그친구가 먼저 자연스리 그얘길 끄낼겁니다.
그럴때에 같이 약주라도 한잔 하시면서, 친구의 얘기를 들어주는쪽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그친구가 원할때에, 격려나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사주세요
우리는
음식문화이기에 음식앞에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는 진솔한 말을
꺼내게 됩니다
경청해주시고 지지해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너무 말을 많이 하지 마시고
그저 친구에게
화이팅 해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회사가 버티지 못해 구조조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로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라 하시고,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다면 일하는 동안 힘들었으니 긴 휴가라 생각하고 실업급여 수급 기간 내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 보라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같이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좋은 곳, 예쁜 곳을 보러다닌다면
기분 전환과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옆에서 같이 있어주면서 위로해주신다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스스로 괜찮아질수있는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해주시고 힘들었던것들을 많이 들어주시면 좋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실직을 했다면 친구의 능력부족 등의 제어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것이라는 점을 말하여 다독여주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에서 반강제로 짤렸다면 질문자님이 좋은 일자리를 구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한 술이나 밥을 사주며 그의 어려움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분이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런 고민을 함께해주고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친구분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친구분과 좋은 곳에서 좋은 먹거리를 먹으며 좋은 추억을 쌓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