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으로인해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

친아빠가 돌아가신후 우울감으로 인해 정신과약먹고있다가 다 먹어서 일단 안먹고 있는데요 요즘 아빠가 보고싶고 어디놀려가셨다가 어디선가 아무렇지 않은척 짠 하고 나타나실거같아서 마음이 힘들고 우울해요...

울기도 하고요...

그리고 엎친데곂쳐서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자해했었다가 안한지 좀 됬는데 또 하고 싶어지고 죽고싶어요...

다시 정신과약을 먹어야할지 고민이예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약을 드시다가 다먹어서 중지를 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우울증은 재발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문의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을 하셔야 하구요. 전문의의 처방과 진단이 있을 때까지 약을 임의대로 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다시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하시고 극복해 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지금 이렇게 마음이 힘든 질문자님을 보면 너무 마음 아파 할 거에요. 질문자님이 너무 힘들고 제가 감히 그 감정을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이겨내고 꼭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거라고 믿어요. 그렇게 되기를 아버지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