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여아입니다 혹시 이것도 야뇨증이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45개월 손녀가 소변을 가린지는30개월에 소변을 가렸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이불에 소변을 봣서 잠이깊이 들면 기저귀을 채워서 잘때도 있고 그냥잘때는 매일은 아니지만 저녁에 과일이나 물을 조금 많이 섭취하면 그날은 분명하게 이불에 소변을봅니다 주3~4일은 봅니다 자기주장도 강한아이라서 혹시 상처받을까봐 야단도 못치게는 합니다 혹시 약물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뇨증은 어린 시절의 방광 조절과 관련된 가장 흔한 문제입니다.
야뇨증은 만 5세 이상의 어린이가 자는 도중에 본인도 모르게 소변을 보는 것이 1주일에 2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야뇨증이 어린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고 벌을 주거나 비난하지 않아야 합니다.
5세 이후부터는 아이의 자긍심을 위해서라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줄입니다. 특히 탄산음료는 소변을 만드는 이뇨작용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는 무조건 소변을 보고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수를 하지 않은 다음날 아침에는 많이 칭찬해주세요.
아이와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보상(소원)을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상은 야뇨증은 아닙니다.
아이가 저녁에 소변을 보는 이유는 저녁에 잠들기 전에 과일과 물을 주셨기 때문 입니다.
잠들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리 소변을 보고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자기주장이 강하다 라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소신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떼를 부리거나 자신의 기분이 안 좋다고 다른 행동으로 짜증을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자기 주장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옹고집 입니다.
아이가 옹고집을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이나기타수분섭취가많으면
실수하기마련입니다
기저귀를한번씩차는것도아이의야간배변을조절하게하는데도좋지않답니다
어느정도 이런부분을개선하는게중요하겠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수면 중에 방광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밤에 이불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소변을 보게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깊은 잠에 들었을 때 기저귀를 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변 훈련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스스로 배변을 조절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야뇨증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듯합니다
수면전 습관을 잘들이는것이 우선되어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