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꾸만 개인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자꾸 자금을 끌어다 자기 사업을 할 생각으로 가득차있는 저희 아버지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한번 주식에 몰빵 투자했다가 전재산의 50%이상을 날려먹고 엄마께 다시는 주식안하겠다고 각서까지 쓰고 지장까지 찍으셨다는 말을 들었었는데요.
저 대학교입학하고 나서부터는 틈만나면 본인 사업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개인사업을 벌이십니다. 그렇게 2번,3번 망하니 제게도 타격이 오더라구요. 당장 등록금부터 빠듯해서 알바로 벌어도 벅찬 부분을 부모님께 조금 도움요청도 드리곤 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안되고 생활비 자체도 오롯이 제가 다 해결해야하다보니 어쩌다 스스로 독립을 일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직장다니는 와중인데 저에게까지 돈이 있냐며 물어보시네요...빌려줄 수 있냐고;;;사랑하는 아빠라 전혀 모르쇠로 방관하는것도 아닌거 같고...아직 정신못차린거 같아 괴씸하기도 하고ㅠㅠ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