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통스러울까요?
그냥 길가에 돌맹이로 태어났더라면 아무런 고통도 없었을텐데요 다음생이 있다면 돌맹이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왜 저를 낳아서 이런 고통을 받게 하신거죠?
그러게요. 인간으로 태어나 고통을 알고 기쁨도 알고 참 힘들기도 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인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길가의 돌맹이로 태어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땡볕에 뜨겁게 달아올라도 아무것도 못하는 무생물 보다는 인간으로서 태어나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있고 기쁨이 있기에 좌절도 있고 이러한 감정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삶의 한단계를 지나고 또 삶의 고통과 인내 희노애락을 느끼는 생물로 태어나 감사한 것 같습니다. 태어난 것에 부모님이 원망스럽다면 제대로 태어나 완벽하게 태어나 살지 그랬을까 생각됩니다. 불완전하기에 사람이 아닐까요. 고통을 받으라 한적이 없습니다. 기쁘기만 하길 원했지만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아서 그런 고통이 오지 않았을 까요.
고통과 슬픔을 이겨내면서 살아가면 그만큼성숙해지면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될까 고민들하죠~ 인간으로 태어난것은 행복이라고 생각하세요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다릅니다~~
인생은 고행이라고 하죠
고통과 행복은 같이 다닌다고 합니다. 짝을 이루어서요^^
고통이라는 시간을 회피하지 않고 잘 사귀시면
그 시간 뒤에 바로 행복이라는 친구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통을 느끼는 건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고,
그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돌맹이로 태어났다면 고통은 없겠지만,
그만큼 감정이나 경험도 없었을 거예요 부모님이 원망스럽게 느껴질 때는,
그들도 자신이 선택한 삶과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을 거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는 게 좋겠어요
결국은 고통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솔직히 그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지금 현재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치료를 받으시거나 아니면 정신적으로 좀 더 안정을 찾 게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멀쩡하게 사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일단 영혼이 있다는 가정하에 돌멩이에도 영혼이 깃들어 있다면 이번 생이 끝나면 돌멩이로 살아갈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렇다고 고통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닐꺼 같습니다. 다 고통 또는 시련은 있겠지요. 그것을 인정하고 최대한 덜 고통 받고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짜피 태어 났으니 조금이라도 덜 고통 받을 수 있게 노력해봅시다.
인간으로 태어나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는 반면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고 즐거운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이라는게 자기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을 듣는 부모님은 더 마음이 아플꺼에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실텐데 자녀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 상처를 받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