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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서 나중에 장례식도 안가려고요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서 나중에 장례식도 안가려고요
8살 때 부모님 이혼했고 지금은 아빠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지적장애 있는데 저도 엄마한테 유전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삶이 매우 고달픕니다 그런데도 부모님 8살 때 이혼하고 엄마는 떠나 버리시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도 않고 어릴때 부터 여유도 없이 살았는데
아버지하고 여동생은 정상인데 이혼 한 엄마하고 저만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엄청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데 어린나이에 이혼까지 해버리시니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내가 머리가 정상이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하여튼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차라리 낳지를
마시지 부모님이 밉고 원망스러워서 장례식도 가기 싫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알마나 속상하셨으면 장레식에도 후일 안가겠다는 심정 이해할 만합니다. 그래도 질문자께서는 부모님 입장도 생각해야 합니다. 지적장애이신 엄마와 이혼하신 아빠가 원망스럽지만, 지금까지 키워주시지 않았습니까? 용서하시고 부모님 남은 인생 편안하게 해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원망스러우시다면 그냥 지금 마음 그대로 편하게 놔두세요
그리고 그렇게 지내세요
이런 경우에는 주변에서 으례 하는 말들인
'그래도 부모는 부모다'
'부모자식간은 천륜이다'
'니가 그래도 부모대접 해야지 어쩌겠느냐'
같은 이야기는 작성자님의 감정을 더 상하게만 하고
현재 내 감정과 괴리만 불러일으키는 좋지못한 말들로 작용할겁니다
일단 내가 잘되어야 내 주변 사람도 잘되는 겁니다
작성자님의 상처받은 마음부터 일단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잘 아물수 있도록 그냥 지금 드는 원망의 정서와 감정들도
존중해주고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 흘러가다보면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다시 바로잡히더군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지금도 마음고생 심하실텐데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도 원망스러워도 부모는 부모입니다.
잘 합의하고 해결하세요
답변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