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글러브 무게, 초보자에게 12온스가 적당할까요?
제가 복싱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인데요... 복싱글러브 무게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12온스 글러브가 초보자에게 적당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12온스가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무리 없이 괜찮을까요? 손목 부상 방지나 운동 효과 면에서 다른 무게를 고려해야 할 필요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12온스 말고 다른 무게를 추천해주실 만한 이유가 있다면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글러브 브랜드별로 무게감이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는데, 혹시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글러브 브랜드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12온스 글러브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 같은 게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12온스는 초보자에게 무난한 선택이긴 하지만 체격이나 목적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14온스로 시작했는데 손목 보호가 잘 돼서 안정감 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12온스는 주로 미트 트레이닝이나 가벼운 스파링용으로 적당하고, 손목 테이핑이나 밴디지 착용은 꼭 해주는 게 좋습니다.
브랜드는 위닝, 벤엄, 타이틀 같은 곳이 초보자에게 착용감이 편하고 내구성도 괜찮았어요.
안녕하세요
초보자에게 12온스 글러브는 무게와 보호력의 균현이 잘 맞아 무리 없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만일 체중이 70키로 이상이거나 스파링 위주훈련을 할 계획이라면 14온스 이상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보통 12온스는 성인 남성 초보자에게 괜찮지만, 손목 약하면 10온스, 더 안전하게 하려면 14온스도 좋죠. 제일 중요한 건 핸드랩 꼭 하고, 자세 바르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