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스마트폰, 컴퓨터 SSD 같은 전자기기에서는 상호관세에서 제외한다는데 제외시킨 건 미국의 경제적 손해 때문이라 할 수 있나요?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계속적으로 바뀌고 또 바뀌고 유예하고 이렇게 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겠습니다
이번에 스마트폰, 컴퓨터, SSD 같은 전자기기들에는 상호관세에서 제외한다는 결정을 했던데
이런 결정은 미국 기업들의 손실이 더 크게 발생하기에 정책을 변경한 건가요?
아니면 다른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석적으로 생각 해본다면 이번에 전자기기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들에 대하여 상호 관세를 제외 하는 결정은 미국 기업들의 부담을 줄일려는 의도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즉 미국 내 제조업체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 일 것 입니다.
또한 중국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시간 벌기 전략 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기업들의 비용 상승을 지연 방지 하고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겠죠.
이는 현재 강대강으로 치닺고 있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 할려는 전략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호 관세 부과로 미국 기업의 피해가 커지고, 제품 가격 상승으로 미국 국민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업이 손실을 본다는 점도 있지만 중국외에 국가 들에게는 숨통을 틔워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 수출 중 반도체나 전자기기 비중이 높은 편인데 국내에는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특히 호재가 크게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보편관세에 의미가 사라지는 것으로 미국도 적을 오로지 중국 하나로 택하여 견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 노트북, SSD 등 주요 전자기기를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한 결정은,
미국 내 소비자 가격 급등과 기술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관세 면제는 애플,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의 로비와 소비자 부담 완화 요구에 따른 결과이며,
동시에 미국 내 제조업 유치를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내 애플이나 엔비디아와 같은 IT 기업들이 오히려 관세로 인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에 관세 제외 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자지기는 보통 미국 기업이 주도하더라도 보통 생산은 해외에서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중국이 최대 생산지이며 인도등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소비자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내수 경기도 잡아야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관세는 글로벌 시장뿐아니라 미국내 경제에도 큰 타격이기 때문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스마트폰, 컴퓨터 SSD 같은 전자기기에서 상호관세를 제외한 결정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은 미국 소비자들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필수품입니다. 이러한 제품에 높은 관세가 부과될 경우, 미국 기업들의 생산 비용 증가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 증가로 이어져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과 같은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많아 관세로 인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전자기기 산업은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관세 부과는 이러한 공급망을 붕괴시키고,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가 스마트폰, 컴퓨터 SSD 등에 상호 관세를 제외시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그 물건의 값이 오르기 때문에
상호 관세에서 제외시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국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정책 변경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