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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하늘소15
유능한하늘소1522.08.01

내 뜻대로 남이 따라주지 않으면 화가나요?

가족들에게 처음에는 부드럽게 말하다가도 뜻대로 되지않으면 순간적으로 짜증이 심해지고 말투도 퉁명스러워진대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드럽게 대하구요.ㅜㅜ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은데요.

    그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말을 하여 해소하기보다는

    순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심호흡을 하시고 생각을 정리하시면서

    가족들에게 짜증을 줄여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굉장히 안좋으신 감정을 가지고계시네요

    가족이라도 상대방을 존중해야하고

    민주주의적으로 대하셔야합니다

    이럴때는 발언을 자제하시고

    지켜보시는게 제일 좋아요

    내맘데로 다 된다면 맘편하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않다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화를 내셨다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에 입장을 생각하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해보세요. 상대편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하다보면 그럴수있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날수도 있고 짜증을 낼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수정할 의향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을 꾸준히 인지하면서 변화를 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족들은 다 받아 줄 것 같고, 심적으로 편해서 짜증도 내고 퉁명스럽게 대하는 것일 겁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면

    그러한 아쉬움과 서운함을 분노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감정을 조절하시는 것이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때문에 화가 나실때마다 쉼호흡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럴때마다 가족들에게 현재의 기분과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