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출 거절사유를 은행가서 물어봤습니다

시중은행에 영업점까지 가서 안된이유 물어봤는데 최근 증가한 부채가 연봉이랑 비슷해서 한도산출이 더 안된다 이런얘기 들었는데

연소득 2500이면 연봉제한 100% 비대상자 아닌가요?

궁금해서 다시 물어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대출 한도의 연소득 100퍼센트 제한 규제에 대한 예외나 비대상 조건에 해당한다 할지라도 개별 시중은행은 해당 규제 외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인 DSR 기준과 자체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대출 가능 여부를 심사하므로 이미 보유한 전체 부채 규모가 본인의 연소득 수준에 도달한 경우 은행 심사 기준 상 상환 능력 대비 부채 부담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하여 추가 대출 한도가 산출되지 않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고 싶지만, 연봉과 비슷한 수준의 부채가 있으시면은, 금융기관 내부에 심사상 상환능력 부족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대출한도가 제한될수 있습니다. 연소득 2500만원 이면, DSR이나 은행 자체심사 기준에 따라서 대출가능액이 매우 적게 산출됩니다. 그래서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높으시면 비대상자로 분류되는것이 맞는거지요. 상환은 단순히 연봉 제한 100%로 따지기보다는 전체적인 부채 규모랑 소득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이 기준치를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인 한도를 확보하시려면 일단 기존부채를 일부 상환하시거나, 소득증빙을 강화하는 방법이 필요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차주는 정부의 '연봉 100% 대출 한도 제한'에서 제외되지만, 은행이 대출을 거절한 건 정부 규제가 아니라 은행 자체 신용 평가와 위험 관리 기준 때문이에요. 부채가 많으면 은행은 부실 위험을 우려해 추가 대출을 제한하는 거고, 그래서 규제 비대상자라도 대출 승인은 별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