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무해서 극복하고 싶어요
말그대로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져요.
슬프거나 화가난다기보다는 그냥 “허무함”만 느껴져요.
지금까지 괴로울 정도로 공부에 대학에 취업준비에..
처음 입사했을 땐 내가 인생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도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매일 똑같이 일어나서 출근하고 밥먹구, 퇴근해서 집가서 정리 좀 하고 자고,,, 무한 반복하다보니 이렇게 인생이 재미가 없는 거였나 싶기도 하고요.
평온함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생각도 있긴한데요, 막상 취미를 만들거나 뭘 하려고하면 귀찮고 힘들것 같아서 포기, 실천하더라도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인생의 권태기가 와서 다시 극복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이러한 인생을 앞으로 몇십년 반복하게 될지
어떤 노력을 하면 좀 달라질지 고민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쾌락적이고 잼있는 것을 강한 것부터 멈추는 삶의 방식의 전환이 좋습니다.
좋은 것을 바라는 욕망이 커져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라는 바가 알게 모르게 크니까 어떤 것이든 마음에 차지 않는 욕구불만과 잠깐의 좋음 뒤에 허무가 오지요.
재미를 버리는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보시면 바람결에 나뭇잎이 스치는 것에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즘은 사회적거리두기땜에 더욱 힘드실 듯
합니다.
용기를 내란 말씀 드릴 수밖에 다른
위로의 말이 없습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 보세요
내 인생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계절상 봄도 왔으니 따뜻한 햇살에
노출하여 기분전환도 권해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내일 아침
밝은 마음으로 출근하시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의 글을 읽어보니 번아웃이 온것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일을 하면서 나에게 받는 스트레스나 이런 쳇바퀴같은 삶에서 허무함이나 고립감을 느끼고
그것들이 나에게 우울증세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땐 조금 힘들더라도 취미 활동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혹은 운동도 좋고요
쳇바퀴 처럼 도는 삶에 작은 돌을 던지듯 무언가 파도를 치게 만드는 행동을 하면 이런 포인트를 깰수있는 방법이될수있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평일 근무 후에는 힘들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동호회 활동을 한번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