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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SSD에 저장된 사진이나 문서가 전원이 꺼진 뒤에도 그대로 남아 있는데,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는 저장 방식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컴퓨터의 SSD에 저장된 사진이나 문서가 전원이 꺼진 뒤에도 그대로 남아 있는데,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는 저장 방식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SSD는 전원이 없어도 데이터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낸드 플래시 셀은 전자를 절연층 안에 가두는 플로팅 게이트나 차지 트랩 구조로 정보를 저장하는데, 전자가 얼마나 저장되어 있는지에 따라 트랜지스터가 켜지는 전압이 달라지고 ,이 차이를 이용해 0과 1 같은 데이터를 구분하게 됩니다.
절연층이 전자를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기 때문에 전원을 꺼도 저장된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전자가 조금씩 새어 나갈 수 있고, 쓰기와 지우기를 반복할수록 셀의 절연층 또한 조금씩 열화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SSD는 전기 자체를 계속 공급해서 기억하는 방식이 아니고, 셀 내부에 가둔 전자의 상태를 유지시켜 데이터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휘발성 메모리인 NAND Flash Memory 방식이 사용됩니다.
https://coinslut.blogspot.com/2026/09/nand-flash-memory.html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컴퓨터의 SSD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유지하는 비휘발성 메모리인 낸드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낸드 플래시의 메모리 셀에는 전자를 가두는절연층과 전하 저장 구조가 있어 전원이 없어도 전기적 상태를 유지할 수있습니다 저장된 전하의 양이나 전압상태를 구분하여 0과 1또는 여러 단계의 데이터를 표현합니다 데이터를 읽을 때는 셀의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고 저장할 때는 전자를 주입하거나 제거하여 상태를 바꿉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전하가 조금씩 누설될 수 있으므로 SSD는 오류 정정 기술을 사용하며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오랜 기간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SSD는 전자를 절연층으로 둘러싸인 방에 가둬두는 방식이에요. 저장 단위 하나하나가 아주 작은 트랜지스터인데, 그 안에 플로팅 게이트라는 고립된 금속층이 있어요. 사방이 절연막으로 막혀 있어서 한번 들어간 전자는 나갈 길이 없어요. 전자가 갇혀 있으면 1, 비어 있으면 0으로 읽는 거예요. 전기를 계속 흘려줘야 유지되는 게 아니라 전자가 물리적으로 그 자리에 머무는 구조라, 전원을 뽑아도 데이터가 남아요.
쓸 때는 절연막에 강한 전압을 걸어 전자를 억지로 통과시켜요. 터널링이라는 양자 현상을 이용하는 건데, 평소에는 못 넘는 벽을 높은 전압으로 잠깐 뚫는 셈이에요. 지울 때는 반대 방향 전압으로 전자를 빼내요. 읽을 때는 전압을 약하게 걸어 전류가 흐르는지만 확인하는데, 갇힌 전자가 전기장을 방해하니 그 차이로 판별해요.
이 구조에서 한계도 나와요. 쓰고 지울 때마다 절연막에 손상이 쌓여서 수천에서 수만 번이면 그 셀이 못 쓰게 돼요. 그래서 SSD 컨트롤러가 셀마다 사용 횟수를 기록하며 골고루 나눠 쓰는 관리를 해요. 그리고 절연이 완벽하지는 않아서 수년에 걸쳐 전자가 조금씩 새어나가요. SSD를 몇 년간 전원 없이 방치하면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거고, 장기 보관용으로는 권하지 않는 이유예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SSD는 플래시 메모리 내부에 미세한 전자 저장 공간에 전자를 가두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유지하는 거죠. 주요 부품인 플로팅 게이트는 절연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절연체 벽을 통과해 들어간 전자가 전원이 차단되어도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갇히게 되는 겁니다.
이때 전자가 갇혀 있는 상태를 숫자 0으로 표현하고 전자가 비어 있는 상태를 숫자 1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전력 공급이 없다고 해도 사진이나 문서 같은 디지털 데이터를 계속 보존할 수 있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SSD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플래시 메모리라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설계 되어서 그렇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내부에는 전자를 가둬둘 수 있는 아주 작은 메모리 셀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저장할 때 셀 안에 전자를 넣거나 빼서 전기적 상태를 바꾸고, 이 상태를 0과 1 같은 데이터로 해석합니다. 중요한 점은 전원을 꺼도 가둬진 전자가 바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원이 다시 들어오면 SSD가 각 셀의 전기적 상태를 읽어서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를 복원합니다. 다만 전자를 영원히 유지하는 것은 아니어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상태가 변할 수 있고, 반복해서 데이터를 쓰고 지우면서 메모리 셀도 수명이 줄어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