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국채는 왜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국채와 금리는 역의 관계라고 하더라고요.
왜 둘이 역임지 무엇이ㅜ그렇게 만드는것인가요
이는 법칙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른다면 새롭게 발행되는 국채의
금리도 높아질 것이며 이에 따라서 기존에 발행된
국채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고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지는걸 말하시는거 같네요 법칙같은건 아니구요 채권가격과 금리는 음의 관계라 금리가 오르면 가격하락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국채의 가격을 떨어지고 국채의 이자는 올라갑니다.
1년 전에 발행한 5년만기 국채가 1000원이고 매년 이자를 5% 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행한 5년만기 국채가 1000원이고 매년 이자를 10%를 준다고 한다면 모두들 5%이자를 주는 국채를 처분하고 10% 이자를 주는 국채를 매입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 때 누가 5%짜리 국채를 사는가? 입니다.
만일 제가 5%짜리 국채를 살테니 국채 가격을 800원에 줘라고 한다면 5% 국채를 갖고 있는 사람을 저에게 팔고 10%짜리 국채를 매입할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국채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저는 비록 5%의 이자율을 받지만 5년만기 때는 800원이 아닌 1000원을 받기 때문에 5%의 이자수익과 200원의 만기이익을 얻기 때문에 이 정도의 수익에 만족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존에 있던 금리의 국채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금리가 5%짜리 국채가 최고치였는데 기준금리가 올라서 6%가 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6% 국채가 발행이 될 것이고 상대적으로 5%짜리는 국채 매력이 떨어지겠죠??
그렇기에 금리와 국채는 반비례 관계입니다.
그래서 채권 투자하시는 분들은
여러 경제지표를 보면서 흐름을 읽고 금리 인상이 최고점이면서
경제가 하락 국면인 것을 원하는 것인데 그러면 결국 금리인하를 기대해보면서 국채가격이 크게 뛸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즉, 국채 가격이 상승하면 금리가 하락하고, 국채 가격이 하락하면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국채시장에서 발생하는데,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써, 정부로부터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투자자들은 국채를 구매하고 국채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국채 가격과 금리는 역으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투자자들이 국채를 많이 구매하여 국채 가격이 상승하면, 이는 국채의 이율(금리)이 하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율이 하락하면 채권 투자의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식 등 다른 고수익 투자를 선호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채 가격이 하락하면 이율이 상승하게 되어 채권 투자가 더욱 유혹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시중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는 관계에 있습니다.따라서 시중금리(국채금리)의 상승은 채권가격에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 금리가 오르면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아지는 대신 이미 발행해 유통 중인 채권의 표면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채권 투자수익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