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IPO를 준비중인데 직원이 유리한게 맞나요?
제가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IPO를 준비중인데 직원이 유리한게 맞나요? 처음엔 상장한다고 해서 직원들한테 주식을 무료로 나눠주는건줄 알았는데 주식을 살수있도록 대출을 해준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직원 복지라면 무상으로 주식을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오히려 무상으로 나눠주면 불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돈을 빌려줄 때도 무이자
대출을 하면 안되고 소정이자라도 받아야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물론 스톡옵션식으로 지급은 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회사가 급여를 지급할 때처럼 세금이 발생하는
구조이기에 직접 자사주 매수 기회를 주는 것이 맞습니다
회사가 상장 이후 유망하다고 생각하면 자사주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도 큰 혜택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스톡옵션이라는 제도를 운영하는데요.
이런 경우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보통은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주기 때문에 이득인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무상으로 주식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특히 전직원에게는 없을 듯합니다).
주식을 얼마에 살 수 있는지, IPO 후 매도했을 때 얼마에 매도할 수 있을지를 비교해서
이익이 될 수 있을 지 비교 후 매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IPO를 준비하고 있다면 직원들에게 주식을 제공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도 있지만, 주식을 구매하거나 대출을 통해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식 소유를 통해 회사의 성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나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IPO를 하면서 미리 선제적으로 해당 기업의
직원들에게 주식을 주는 것도 어느정도 혜택이라고 보며
대출 이율 자체가 낮다면 이에 따른 혜택은 맞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상장하면 직원들에게 주식을 무료로 주는 경우도 있지만 주식을 사기 위해 대출을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출을 통해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사에서 IPO를 준비한다면 그 직원은 유리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회사가 상장되면 더 많은 투자금이 들어오면서 회사가 커질 수 있고
그런 면에서 보면 직원이 간접적으로라도 유리하고
직접적으로는 스톡옵션 등을 받게 되면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