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세~7세 아이들이 싸우면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애기들도 참 어른 입장에서보면 유치한걸로 많이 싸우는데 만6세~7세 아이들이 왠지모르게 고집이 엄청 센거같더라고요 이런 만6세~7세 아이들이 싸우면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아이들이 싸울 때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때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일관성 있는 태도가 가장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많이 컸는것 같지만 어린아이 같은 부부니 많을 겁니다. 따라서 유치한걸로 많이 싸운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잘못 말리면 아이들기리 감정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말릴때는 조심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싸움을 하면 아이들의 싸움을 제지 하시고, 싸우는 것은 좋지 않아 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훈육은 그 아이들의 부모가 해야지, 타인이 해서는 안 됩니다.
만 6세~7세면 정서적으로 아직 미숙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운 여섯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 또래의 아이들이 다툴 경우, 한명씩 본인 생각을 이야기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자주 가진다면 싸우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별거 아닌일로 싸우게 되죠 . 그게 아이들 이구요. 싸우다가 다칠 수도 있으니까 심하게 문다거나 할킬 수도 있기때문에 그렇게 되면 어른이 자제를 시켜야 합니다.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폭력이 오가면 말리는게 좋습니다.
그외에는 싸움도 스스로 화해도 스스로 하도록
그냥 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싸우고 난뒤에 절친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스스로 해결법을 찾아야
나중에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싸우는 아이를 분리시킨후 각자의 말을 들어봐야합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 경향이 강해서 본인들이 하고픈 말을 다 하게한후 싸움을 해결해야합니다
일단 아이들을 진정시키셔야 하는데요 둘을 최대한 떨어뜨려놓고 붙여놓으시면 안됩니다. 갑작스럽게 화가 나는데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다툼을 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멀리 떨어뜨려 놓으시고 아이들을 화를 가라앉히 셔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아이들에게 왜 다툼이 일어났는지 원인을 물어보시고 난 후 각자가 어떤 걸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서로의 입장에 대해서 객관적 입장에서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