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근하고 집에서 불도 안켜고 소파에 누으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인데 이게 올바른 휴식일까요?
이직 후 일이 워낙 많아지고 출퇴근 거리도 늘어나다보니 바쁘게 일하고 와서 지옥철에서 사람에 치이다가 집에 들어오게 되면 그냥 불도 안켜고 바로 소파에 몸을 던져서 눕게 되더라고요. TV도 안 켠 채로 그냥 멍하게 누워만 있다보면 뭔가 편안한 느낌도 들어서 이게 휴식일까 싶더라고요.
근데 또 한편으로 이렇게 누워만 있다가 시간만 보내는 게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더 생산적인 휴식을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 다들 이런 고민 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게 번아웃이 와서 이런건지 그냥 멍 때리는 것도 진짜 휴식이 맞는지, 아니면 뭔가 더 해야 하는 건지 요즘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