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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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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굽기에 따라 영양가가 다른가요?

스테이크는 굽기에 따라 영양가가 다른가요?

덜익힌거를 뭐라고 그러며 완전히 익힌건 뭐라고 하나요?

왜 그렇게 요리법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스테이크는 굽기에 따라 맛, 식감도 많이 달라집니다.

    보통 단백질, 철분, 아연같은 무기질이 굽기 차이에 따라 큰 변화가 생기진 않습니다만, 고기를 오래, 강하게 가열할수록 비타민 B군처럼 열에 약한 영양소가 일부 감소할 수 있으며, 수분이 많이 빠지며 상대적으로 고기는 더 단단해지고 소화 부담이 커질 수 있답니다. 그 반대로 덜 익히면 영양 손실은 적으나 위생, 안전성에서 유의가 필요합니다.

    스테이크는 보통 레어, 미디엄 레어, 미디엄, 미디엄 웰, 웰던으로 나뉩니다. 레어는 겉만 살짝 익고 속은 거의 생고기 상태에 가까운 단계이며, 미디엄 레어가 속이 붉은데 따뜻한 정도, 미디엄은 속이 연한 분홍빛, 미디엄 웰이 거의 익고 중심만 약간 분홍, 웰던이 속까지 완전 익힌 상태를 말하게 된답니다. 덜 익힌 고기일수록 육즙, 부드러움이 살아 있으며, 오래 익힐수록 수분이 빠져서 단단해지나 위생적으로 좀 더 안전해지겠습니다.

    굽기 방식이 다양한 이유가 취향 문제를 떠나서, 고기 부위 식감, 안전성, 소화 편안함을 모두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영양만 따지면 미디엄 레어, 미디엄 정도가 비타민 소실을 적당히 하며 안전성, 소화 부담을 균형감 있게 맞출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소화 상태, 건강 여건에 맞는 굽기를 고르는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1명 평가
  • 살짝 익혀 붉은 육즙이 남은 상태를 레어, 속까지 완전히 익힌 상태를 웰던이라고 부르는데, 고기를 오래 익힐수록 단백질이 응고되어 식감이 단단해지고 비타민B군 같은 열에 약한 수용성 영양소가 일부 손실될 수 있으나 적절하게 익히는 과정에서 단백질 구조가 변해 오히려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요리법이 다양한 이유는 고기의 핵심 성분인 미오글로빈과 지방이 온도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며, 낮은 온도에서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고 높은 온도에서는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풍미가 극대화되므로 개인의 소화 능력과 취향에 맞춰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영양 섭취와 미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