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학년 연대책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오늘 자녀와 스몰 토크를 하다 나온 이야기증 쉬는 시간에도 이동을 못하고 계속 앉아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같은반 자녀 친구 부모와 교차검증 끝 담임선생님이 자녀의 같은반 아이중 한아이가 말을 너무 안들으니 너희는 다 쉬는 시간에도 앉아 있으라 지시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부모와 교차 검증으로결 연대책임이 2일정도 됐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차 검증을 아이와 부모님은 말은 안듣는 아이 때문에 우리애가 힘들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한아이의 잘못으로 연대 책임을 지는 이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인거 같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한심하게도 적극적으로 나서자니 자녀에게 불이익이 갈까 무섭고 가만이 있자니 한아이가 따돌림을 당할까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슬기롭게 연대책임같은 악행을 멈추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라면 저같아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아이 한명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반 전체를 이틀 동안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 앉혀 두는 방식은 교육적으로도 상당히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한 아이의 행동과 반 전체의 불이익을 계속 연결하면 그 아이가 반에서 원망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생님께 먼저 사실 판단을 해달라고 해주시고 문제점만 말씀하신 뒤 해결이 되지 않으면 교감이나 학교 관리자에게 말할 정도로 반드시 바뀌어야 할 사안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담임 교사에게 부드럽게 우회적 소통을 하는 방법을 취해 보세요

    연대 책임을 직접 언급하면서 따지기 보다는 아이의 신체적인 불편함(예를 들면 화장실)과 오해 여부를 확인 형태를 취하면서 교사 스스로 시정할 수 있도록 소통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학부모들과 뜻을 모아 행동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아이 한명의 행동 때문에 반 전체 쉬는 시간을 반복적으로 제한하는 1방식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정 아이에 대한 원망이나 따돌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 담임선생님께 지도 이유와 다른 방법이 가능한지 차분히 문의하시고, 개선이 없다면 학년 부장이나 교감에게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기 위해 학급 전체의 쉬는 시간까지 제한하는 방식은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담임에게 따지기보다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계속 앉아 있어야 하는 이유와 기간, 학급 운영상 필요한 조치인지'를 차분히 물어보세요. 이후에도 반복된다면 교감과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은 쉬는 시간에 어느 정도의 자유가 부여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 어느 정도까지 자유가 허용되는지 확인을 해 보시고,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를 할 때 문제를 제기한다는 접근이 아니라, 아이가 쉬는 시간에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 앉아 있어서 힘들어 한다고 넌지시 말하면서 사실 관계 확인 및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보는 게 좋겠습니다.

    이후에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 교무실 등 정식 창구로 민원 접수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마음이 아프고 답답하실 거 같단 생각이들어요

    한 아이 때문에 모두가 쉬는 시간에도 앉아있어야

    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그 선생님이 옛날 방식대로 아이들에게

    지도를 하고 계신 거 같아요. 옛날에 체벌이 있을 시기엔

    한 사람이 잘못해도 모두가 혼나던 시절이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굉장히 많이 변했기에

    먼저 연대책임으로 모두에게 벌을 주는 것은 원칙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인의 잘못을 전체가 함께

    책임지게 하면, 잘못 없는 아이들은 억울해 하기도 하고

    또 심하면 그 아이를 원망하거나 따돌리게 될 수도 있어요

    특히 초등 1학년 아이들은 아직 규칙을 배워가는

    단계라서 이런 방식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지 않답니다.

    일단은 저는 지금은 나서지 않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이 되어가고

    다른아이들 까지 계속 상처가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담임선생님께 한번 정중하게ㅇ이야기해보세요.

    아무래 이해안되고 화가나셔도 담임선새님 에게

    너무 따지듯이 말하기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면 선생님도 받아두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잘못한건 한 사람인데 함께 벌받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는 옳지않은 것임을 알려주시고

    그렇다고해서 그 아이를 미워하거나 따돌리면 안된다고

    이 부분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은 한번은 넘어가주시고

    만약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선생님에게 이야기해서

    원만하게 해결이 되도록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걱정되시겠지만ㅜㅜ

    이 부분은 전체아이가 피해가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정중하게 말씀드리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의 개별 잘못에 대해 학급 전체에 쉬는 시간을 박탈하는 생활지도는 저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자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별 항의보다는 학급 알림장이나 상담 신청을 통해 [쉬는 시간 제한으로 아이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개별 지도 방식으로 개선을 부탁드린다]며 교사의 교육적 의도를 존중하되 우려하는 점을 정중하게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정 아이에게 반 전체의 원망이 쏠려 또래 관계에서 소외되거나 학급 분위기가 상할까 걱정되는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서로 도우며 지낼 수 있는 긍정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싶다고 말씀드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