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멍든 것처럼 혈관이 넓게 비치는건 뭔가요?
오른쪽 발등의 혈관만 확장?된 것처럼 검게 보이는데 원래 한쪽만 이렇게 될
수도 있나요? 멍든건 아니고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부풀거나 패이지도 않았네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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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혈액순환의문제로인해서 피부색이달라보이거나 할수있는데요 통증이나 불편감이없다면 큰문제는아닐수있으니 너무걱정하지마시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불편감이생긴다거나 증상이 점점더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한 상태 파악이 어렵지만 피부에 멍든 것처럼 혈관이 넓게 비쳐 보이는 현상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세혈관이 확장하면서 작은 혈관들이 피부에 가까이 올라와 확장되어 붉거나 자주색 거미줄 모양으로 보일 수 있고 또는 노화나 스테로이드 연고 장기사용 체중 급감 및 콜라겐 감소등으로 인해서 피부가 얇아지면서 혈관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외상을 인식하지 못한 경우에도 가벼운 충격만으로 모세혈관이 터져 혈액이 피부 아래 고이면서 멍처럼 보일 수도 있으며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만약 통증 및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혈관 확장으로 인한 피부 변화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여성분들의 경우 호르몬 변화, 갑상선 질환, 또는 혈관 벽의 약화 등이 한쪽 발등 혈관을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멍이 아니고 통증이 없으며 부풀거나 패이지 않았다면, 혈관 확장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선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 병력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 변화가 혈관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모두 혈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혈관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른쪽 발등에 혈관이 진하고 검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사람마다 혈관 분포는 다르고 양쪽이 다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 멍이 외상 후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눌렀을 때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붓기 또는 열감, 무겁거나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그땐 병원에 꼭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상태는 걱정할정도가 아니며, 평소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벽에 발을 올려 발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한쪽 발등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정맥 확장, 일시적 혈류 변화 또는 표재성 정맥 문제일 수 있습니다.
통증, 부종, 온도 변화가 없다면 대부분 정상 변이일 수 있지만 갑자기 생겼다면 정맥류 전조일 수도 있습니다!
걱정된다면 정맥초음파 검사 가능한 병원을 가서 확인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으로 보아서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혈관내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오른쪽 발등에 멍든 것처럼 보이는 넓은 혈관이 관찰되지만 통증이나 붓기 없이 혈관이 확장되어 보이는 경우, 이는 정맥 확장 또는 피하 정맥류(표재성 정맥류)의 초기 형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만 이런 변화가 나타난다면, 국소적인 혈류 문제나 피부 아래 정맥의 구조적 변화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멍이 든 것은 아니지만 혈관이 피부에 가깝게 넓게 퍼져 보이거나 색이 짙어 보이는 경우, 체형이나 유전적인 영향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쪽 발에만 나타난다는 점은 무심코 넘기기보다는 원인을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혈액순환 장애, 과거 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한 국소적인 정맥 변화, 또는 혈관염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드물게는 갑상선 기능 변화, 특히 갑상선 호르몬 불균형(과잉 또는 저하)도 말초 혈관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사용 중인 치료제나 수술 이력도 관련될 수 있으므로, 기저질환(갑상선암) 병력을 고려할 때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구요
지금 당장은 통증이나 붓기가 없다면 급박한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혈관의 색이 짙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거나, 통증 또는 감각 이상이 생기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
능하다면 피부과나 혈관외과(또는 정맥외과)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류 상태와 혈관 구조를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에요. 한쪽만 이상한 변화가 보일 경우, 자칫 간과하면 놓칠 수 있는 혈관계 질환의 초기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정밀 검진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나 불편감등의 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피부 변화는 마찰이나 수분감소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건강에 큰 이상이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우려가 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릏 받아보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