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자꾸 가족들 물건을 팔아요..어쩌죠

오빠는 지금 고등학생이고 조금 아파요,

부모님이 오빠 병명.?은 말해주지 않았는데

그냥 딱 보면 고딩인데 하는 짓과 생각 발상이 초딩같은.?. 그래요 근데 오빠가 중학생까진 문제가 없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서부터 이제야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부모님한테 대들고 집 나가서 쉼터도 들어가고 엄마아빠는 잘 키워주는데 다른사람에겐 엄마아빠가 자길 학대한다 힘들게한다는 식으로 부모님을 나쁘게 몰아가기까지 해요. 아무리 엄마아빠가 좋게 말해봐도 안들어요 그리고

몇주뒤에 또 집 나가고.. 오빠가 고등학교 들어서부터

저희 집 분위기가 많이 안좋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욕을 또 배웠는지 아빠한테 썼다가 집안 난리난적 있었구요.. 아빠가 분조장.?이 있는데 오빠 때문에 집안 물건이 달마다 박살납니다.. 최근엔 아빠가 못참고 집까지 나갔구요… 그리고 오빠가 돈에 대한 집착이 생겼는지

용돈날이 되면 엄마한테 하루종일 돈달라는 소리밖에 안하구 집 안 물건을 몰래 팔아 돈까지 벌어요…

저희 가족이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추억이 담긴 몇십년 된 전자기기가 있는데 중고로 보면 17만원 하는 물건을 3만원에 팔아버렸더라구요..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 되었고. 할아버지가 당뇨로 병원에 입원 하실 때 엄마에게 폰을 주셨는데 오빠가 폰을 깨서 엄마가 할아버지 폰을 쓰게 했어요, 그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됐는데,

그럼 할아버지 유산인거잖아요? 할아버지 마지막 물건이라서 엄마도 소중히 여기던건데 오빠가 또 말 없이

팔려고 올려놨더라구요.. 동생이 발견해서 막긴 막았는데 엄마가 오빠한테 말 하는데 왠지 엄마 말투에서

좀 슬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오빠가 절 때린 적은 한번도 없는데 고등학교에서 정말 뭘 배운건지 최근에 맞는 일이 많아졌어요.. 얼굴도 맞구요 진짜

집 분위기도 박살나서 정말 집 나가고 싶어요..

오빠가 대학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수능보면 민원 들어올까봐 수능도 포기했고, 답은 수시밖에 답이 없는데

공부도 안했던 터라 지방대 비인기 학과도 못들어갈

성적이라네요.. 오빠가 빨리 집을 나갔으면 좋겠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확실히 철이 덜 들었나보네요

    그냥 고등학교 나오고 바로 군대에 보내버리는게 답일것 같네요

    안되면 공익이라도 가고요

    가족들이랑 오빠 설득해서 병원진단 받아보게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우선 자기가 깨닫는게 있어야 철들고 나아질것 같기는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