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평범한 가정 평범한 식사 평범한 친구들
저는 잠잘 때가 가장 행복해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조차 하지 않을 때
의식이 없을 때 가장 행복해요 사람들이 우울하다 우울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가장 생각이 드는 건 감정적 슬픔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우울은 그런 것이 아닌 휴대폰 배터리 1퍼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전원이 꺼지지 않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욕심은 있어도 에너지는 없고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만날 때는 가면을 쓰기도 해요 그렇게라도 해야 제 마음이 편해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구름과 나란히 세상 아래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요 말도 안 되는 상상이지만
꿈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감정 표현도 많이 하고 눈물이 많은 아이였지만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해요
너무 많이 변해버렸나 순수한 나를 잃은 것 같아서
과거의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게 돼요 나쁜 것도 없고
좋은 것도 없는 원래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돌아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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