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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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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와 이기혁 누구의 잘못인가요?

어제 멕시코전에서 골키퍼 김승규 선수기 나와서 공중볼을 잡으려다 이기혁선수와 부딪치면서 공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로 졌습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구의 잘못인가보다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응원해주세요.

    응원하는 저희들보다 경기임하는 선수들이 제일 속상할것같아요..

    그냥 멕시코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우리를 이기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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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에 관해 김승규 선수가 인터뷰 한 게 있습니다.

    김승규 선수는 본인의 실수가 맞다고 했습니다.

    '볼이 공중에 떴고, 주변에 우리 동료만 있다고 판단해 안전하게 나가서 잡으려고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됐다'라고 인터뷰 하셨는데 판단미스로 인한 자신의 실책이었다고 인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김승규 선수의 책임이 조금 더 크지만, 사실상 둘의 의사소통 문제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중볼 상황에서는 보통 골키퍼가 우선권을 갖기 때문에, 나와서 잡기로 판단했다면 확실하게 처리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결과적으로 공을 놓친 김승규 선수의 책임이 더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혁 선수도 같은 공간으로 들어오면서 충돌이 발생했고, 서로 콜(사인)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만약 골키퍼와 수비수 간 의사소통이 명확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장면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 명만의 실수라고 하기보다는, 골키퍼의 판단 미스와 수비수와의 호흡 문제까지 겹친 실점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굳이 따지면 김승규 선수 책임이 조금 더 크지만, 누구 한 명에게만 책임을 돌릴 장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후반 5분에 나온 실점 장면은 지켜보던 축구팬들에게 너무나도 뼈아프고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누구 한 명의 일방적인 잘못이라기보다는 골키퍼와 수비수 간의 '콜 플레이(소통) 미숙'이 겹친 복합적인 팀 실책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1. 김승규 선수의 판단과 책임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승규 선수는 본인의 판단 미스였음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골키퍼의 권한과 의무: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공중볼이 떴을 때, 골키퍼가 나와서 처리하겠다는 신호(콜)를 확실하게 주었다면 수비수는 비켜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본인 인정: 김승규 선수는 인터뷰에서 "공이 떴을 때 우리 선수밖에 없다고 판단해 안전하게 나가서 잡으려고 했다"며, "그 한 장면에 더 집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골문을 비우고 나온 만큼 확실하게 공을 소유하거나 쳐냈어야 하는 골키퍼로서의 책임이 큽니다.

    ​2. 이기혁 선수의 역할과 상황

    ​수비수인 이기혁 선수 입장에서는 멕시코의 크로스를 방어하기 위해 문전으로 쇄도하며 수비에 집중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시야의 한계: 낙하지점을 보며 뒤로 물러서거나 공을 추적하는 수비수는 뒤에서 앞으로 뛰어나오는 골키퍼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소통의 부재: 골키퍼의 확실한 "마이(My)!" 또는 "내가 잡는다"는 콜을 듣지 못했거나, 시끄러운 경기장 분위기 탓에 사인이 맞지 않아 공을 걷어내려다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현장 분석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이 장면은 골키퍼와 최후방 수비진 사이의 순간적인 소통(사인) 불일치가 낳은 참사입니다.

    ​골문을 비우고 무리하게 진입한 골키퍼의 판단 아쉬움과, 골키퍼의 동선을 확인하지 못한 수비수의 겹친 동선이 모두 원인이 되었습니다. 실점 자체는 치명적이었지만, 김승규 선수는 이 실책 외에 후반전 멕시코의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막아내는 등 여러 차례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추가 실점을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역시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은 준비한 대로 잘 뛰어주었지만 실점 장면이 아쉬웠다"며, "대회를 치르며 계속해서 보완해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느 한 선수를 비난하기보다는 팀 전체가 최종전인 남아공화를 앞두고 수비 조직력과 콜 플레이를 단단히 재정비해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