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같은병실 섬망환자 방법이 없나요??
3인실 사용중인데 한분이 수술후 섬망이 왔는데 같은병실 쓰는 입장으로써 죽을 지경입니다.
병원에 얘기하니 다른병실이 없다고만하는데 그냥 제가 퇴원하거나 다른병원가는수 밖에없나요?
법적으로는 어떻게되나요?
보호자도 무개념 그자체라서 섬망환자보고 욕하고 싸우고나있고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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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섬망 환자를 위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해야 하며, 다른 환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병실을 재배치하거나 보호자에게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법적으로는 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섬망 환자로 인해 질문자 님께서 불편을 겪으셨다면 병원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증거 수집과 소송 제기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우선 병원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여 병실을 옮겨달라고 요청합니다.
아니면 간호사에게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래도 안된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