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소량만 먹고 잘 논다면 질병보다는 이갈이 시기의 통증이나 간식 섭취로 인한 식습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주거나 간식을 완전히 중단하고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영양 공급이 중요하지만 간식 맛을 알아버리면 사료를 거부하게 되며 물고 뜯는 활동으로 인해 잇몸이 아파서 딱딱한 알갱이를 기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 감소가 동반되거나 기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자견 특성상 전염성 질환이나 소화기 이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