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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노루275
행운의노루27522.03.15

치실만 잘해도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죠?

치실 사용을 안해서 인지

양치를 했는데도 잘 썩어서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이게 치실을 안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집안 내력처럼 치아가 약하게 태어난건지

궁금합니다

양치는 기본이겠지만

치실만 잘해도

치아관리하는데 문제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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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치실까지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없기 때문에

    아주 잘해주시고 있는 것이지만 주기적인 스케일링도 필요할것같습니다.

    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치아 주변의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석이 있게 되면 잇몸과 치아 자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보통 최소 1년에 한번씩은 보험이 되시니, 1년에 한번씩은 꼭 스켈링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교과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3~6개월에 한번씩 해주셔야합니다.

    스케일링시 피가 많이 난다는것은 안쪽에 염증이 많이있음을 의미하므로

    잇몸건강에 유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양치질,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필요하다면 잇몸치료까지 받는게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솔로 양치질 하더라도 치아아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는 제거하기 힘드니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관리법입니다. 하지만 치솔질과 치실 사용하더라도 치석은 생길 수 있으니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스켈링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어떤 원인으로 충치가 잘 생기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충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실 사용을 안해도 충치가 잘 생기며,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아마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양치와 치실만 잘 사용하더라도 90% 이상 예방이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치아우식증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성을 줄여주는 것이지 치아 우식증의 다양한 원인을 모두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양치질과 치실 정도 밖에 없으므로 이 두가지 방법을 최대한 열심히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타고난 유전적 형질이 다르므로 치아 법랑질의 성분적 구조적 차이가 존재하며 치아우식에 대한 내성도 다릅니다.

    이는 타액의 성분 차이에서도 나타납니다. 치아우식증 내성이 강한 사람의 경우 유전적으로 타액 성분 속에 항미생물 기능을 하는 단백질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치를 잘하시고 양치가 잘안되는 부분을 치실응 사용하셔야됩니다. 양치를 안하고 치실만 하는건 크게 의미없고 기본적으로 양치를 잘하시고 보조적으로 치실을 사용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치실을 사용하지 않아 충치가 많이 생겼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충치를 100%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면은 편평하지 않고 굴곡이 져 있지만 치실이 이런 치아의 굴곡을 따라 청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치실을 하더라도 모든 이물질이 100% 제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경우, 치아의 해부학적 구조상 칫솔질이나 치실에 의해 청소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경우, 당이 포함된 음식을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경우 등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치실을 쓰지 않았다는 한가지로 원인을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치실사용이 충치 발생 확률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므로,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고 최소 1년에 1번은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 및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5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아우식증은 치열상태, 치아형태, 치아가 약한경우, 충치를 일으키는세균이 많은 경우 영향이 있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입 안에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됩니다.플라크를 이루고 있는 세균이 입 안에 남아있는 당분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산이 치아의 손상을 일으켜 침식(충치)를 발생하게 됩니다.

    구강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칫솔질(치실사용) ,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켈링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구화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질로는 치아사이의 청결관리가 되지 못해서

    치실을 사용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잇몸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양치후에 치실 사용하는 습관은 좋은것이므로 꾸준히 계속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