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고있는게 슬럼프가 맞을까요?

저는 운동을 시작하기전만해도

줄넘기20개하고 지치고

50미터(전속력도아님)한번 뛰었다고

지칠정도로 저질체력이었다가

중1때 운동을 접해 하기시작했습니다

선수는아니지만

1학년때는열심히하다가

2학년때 운동과다로

부목증후군도겪고

아무리 열심히해도 재능으로 잘하는친구들이

있다보니 이렇게 다치면서 까지

왜 해야하나 라는생각때문에 중2~중3때까지

그토록 좋아하던 운동을 멈췄었습니다

고1이되고 학교에 헬스장이있어 점심시간에

할게 없어 점심시간마다 운동하나보니

슬럼프?같은게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운동하다가 발목삐어서 제대로

걷지도못할정도로 붓고 올해인 고2에는

운동중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무릎이돌아가

첫2일은 계단오르는것 조차 안됬습니다

그러면서도 원래 신청해둔

마라톤을 나간게 제가 무의식적으로라도

운동을 좋아하고 있는걸까요?

이런것도 슬럼프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슬럼프라는 말이 흔히 잘못 쓰이는데

    이미 최상급 기량의 선수가 특별한 이유 없이 기량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부상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부상 자체를 슬럼프라고 하지는 않고 몸이 다 회복이 된 다음에도 기량을 회복 못하면 슬럼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당연히 정체기가 옵니다

    이건 슬럼프랑 다릅니다

    슬럼프는 정신적인 문제에 가깝기때문에 훈련 외적으로 쉬거나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지만

    운동 정체기는 더 꾸준하고 많은 훈련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최상급의 운동선수나 되어야 슬럼프가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기량이 부족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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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슬럼프라기보다는 운동을 좋아하지만 몸이 반복적으로 부상을 겪으면서 흐름이 끊기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하기 싫어서 멈춘 것이 아니라, 계속 다시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운동에 대한 애정은 분명합니다. 슬럼프라면 보통 흥미 자체가 사라지지만, 글에서는 마라톤도 나가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의지 부족이 아니라 강도와 회복, 준비가 맞지 않아 생기는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반복 부상이 쌓이면 몸이 먼저 경고를 보내기도 합니다. 지금은 “더 열심히”보다 “덜 다치게 오래 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 중요합니다.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휴식과 보강운동을 함께 가져가면 다시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