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심부전으로 12시간 간격으로 꼭 맞춰 먹여야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나이 (개월)
13
몸무게 (kg)
2.8
얼마전 페수종으로 죽다 살아났는데 호흡수도 좋고
꾸준히 12시간 간격으로 먹이고 있는데 12시간 못
맞출수도 있는데 1시간정도 늦게 먹여도 괜찮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심장약의 경우 몇분 정도는 늦어져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시간을 잘 맞춰서 급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시간은 텀이 너무 길 수도 있습니다. 폐수종의 경우 폐에 있는 물을 지속적으로 빼고 혈압 관리해주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시켜주는 약물로 처방했을 겁니다. 약도 효과 시간이 있어서 하루 2번 먹이라고 동물병원에서 고지했을 겁니다.
약 제시간에 못 맞춰서 못 먹일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시간은 엄수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모든 약은 작용 시간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12시간 간격으로 투약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1시간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시간이 2시간 되고 2시간이 3시간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되도록이면 정시에 맞춰 먹이시기 바랍니다.
폐수종이 한번 오게 되면 폐수종 시기에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는데 다른 기관 뿐 아니라 심장 자체에도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심근의 손상이 심화됩니다.
즉, 폐수종 한번 올때마다 생명줄이 짧아진다고 생각하시고 호흡수 잘 챙기시고 시간을 최대한 맞춰 먹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