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예방의 핵심은 유충의 서식지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므로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화분 받침이나 보일러실, 배수구 등에 고여 있는 소독되지 않은 물은 모기가 알을 낳기 가장 좋은 환경이므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비워야 합니다. 물 고임 현상을 막는 것과 동시에 건물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하는 통로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방충망 정비 작업도 필수로 요구됩니다. 방충망 자체의 찢어진 틈새뿐만 아니라 창틀 아래쪽에 위치한 물구멍까지 전용 미세망 테이프로 막아주어야 미세한 모기의 진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내 환경을 통제한 후에는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올바르게 사용하여 개인의 신체를 보호하는 물리적인 방어 대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