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전 장래희망은 부사관이 꿈이었는데, 아빠가 원치 않으셔서 싸움만 두 번 했거든요.. 전 제 원하는 꿈으로 가고 싶은데, 결국 못 가서 대학으로 바꿨어요. 언론홍보학과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하며 가려고 준비 중이거든요.
근데 최근에 아빠가 자꾸만 차 바꾸고 싶다 차 바꾸고 싶다 이러는 거예요. 저희 친언니가 자동차 관련 직업을 하고 있어서 원하는 차를 봐줄 수 있는데, 역시 차를 사려면 꽤 돈이 필요하잖아요? 아빠가 언니랑 통화하면서 ‘차는 바꾸고 싶은데, [제 이름]이가 대학가고 싶어 해. 1,000만원 이상은 들어서 차 뽑기 어렵지.‘ 이런 주제로 대화하는 걸 제가 들었거든요. 제 버킷리스트 중에서 아빠 차 뽑아주기도 있어서 그걸 듣고 넘기기 어려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꾸만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막힘 당하는 것 같아 막막하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