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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유순한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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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인 아버님, 저로 비용처리한다는데요?

안녕하세요,

이번25년 5월에 결혼했고 지금 일을 쉬고 있습니다(24년9월부터)

저희 시댁 아버님이 사업하시는데 비용처리를 해야한다고 저를 고용(프리렌서)한걸로 해서 100만원 보냐줄테니 다시 100만원을 돌려달라고 하십니다..

그럼 제가 피해보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분명 세금 처리할때 저는 소득으로 분리되어 그만큼의 세금을 내게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세금을 얼마나 물게 되는건지, 현재 무직인데 이 100만원 수익에 대한 저는 언제 세금을 신고하고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시댁 아버님이라 싫다고 말하기도 그렇고..찝찝한고 하게 싫은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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