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과 대학교 때문에 멀어지는 게 무서워요.

19살 고3입니다. 저한테는 중딩 때 부터 학교 생활을 같이 해 온 친구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과는 말 못할 고민도 털어놓는 사이예요.

그런데 저와 그 친구가 원하는 진로의 방향이 달라요.

저는 졸업 후 동네에 취업을 바라보고 있고, 친구들은 먼 지역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는 게 목표예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더 이상 친한 친구가 아니게 될까 너무 무서워요.

친구들은 대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테고, 연애도 하겠죠..

친구들의 목표를 기쁜 마음만으로 응원해주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기도 해요.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그 말이 꼭 맞다고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멀더라도 서로를 생각하고,사랑한다면 마음이 멀어지진 않아요

  • 걱정되는 문제이긴 하나, 친햇던 친구들은 또 본가 오고 종강하고 모이게 되더라구요~ 

    지금처럼 매일 보고 매일 연락 주고받고는 못하겠지만

    단체 채팅방 같은거로 소통하고 모이고 저절로 하게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용

  •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대학을 가고 몸이 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남은 19살을 소중하게 여기고 즐기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진정한 친구라면 방학이나 주말에 틈나서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친구들 막상 생기면 재밌게 즐길것이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 잘될겁니다~

  •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겠지만요.

    다시 또 곁으로 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 준비 과정에서 대학교 친구들과 묘한 경쟁 심리가 붙고요.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