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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자신감있는칠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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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지 34년된 아빠.. 갑자기 응급의료비 대지급금 납부 안내서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1살 동생과 엄마 아빠가 이혼 후 저와 동생은 친 할머니 집에 맡겨져

할머니 집에서 살았습니다...저희를 맡기고 아빠는 바로 집을 나가버렸고 아빠가 할머니 집으로 대출까지 받아서 집이며 빛에 .. 갈 곳이 없었어요..

할머니는 화병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셔서 병원에 있으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재 나이 초등학교 5학년이에요..집도 살 곳도 없던 저와 재 동생은 친척들 집에 눈치 밥 먹고 살다가 재가 성인이 되어 고시원 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학교도 못 다니고 돈을 벌었어요.. 정말 힘들게 살았어요

엄마 또 한 연락도 안되었어요 .. 전화 번호도 바뀌고요

세월이 지나 재 나이 40대 지금은 재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근데 갑자기 저희 와 연락 한번.. 얼굴 한번 어릴 때 봤던 그 아빠라는 사람의

응급 의료비 대지급금 납부?? 하라면서 건강보험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스팸인가 싶었어요

근데 그 집나 간 아빠가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받고 돈을 안내서 내라고 날라 온 겁니다..

가족과 단절을 하고 34년 간 버려져서 살아온 저희한테??????? 이 무슨 소리일까요??

왜 그걸 내줘야 하나요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어떡해 해야 저한테 연락이 오지 않고 저걸 안 낼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화가 나고 싫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길한솔 변호사

    길한솔 변호사

    공동법률사무소 한뜰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말씀하신 사례가 간혹 존재하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으나 응급의료법에서 그 지급 의무를 정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왕래가 없었고 남처럼, 분리하여 거주해오신 경우에는 그러한 사항을 공단측에 전달하셔서 징수하지 않게끔 요청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