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주 31일 급반등이후 이번주 지지부진인데 이유가 무엇일런지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주 31일 급반등이후 이번주 지지부진인데 이유가 무엇일런지요?

여러 호재들이 있는데 뭐 조금 반등하다가 급락하고

완전 약세장 분위기인데 언제쯤 상승 전환이 가능할런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우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2분기실적발표에서 구체적으로 주주환원에 대한 앞으로 방향성과 가이드라인 제시도 전혀없이 끝났습니다.

    이때 7월달에 실적발표후 주가가 급락했던것도 이 요인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달에 주주환원에 대한 이야기가 두 기업모두 있었는데 문제는 이부분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두 기업 모두 주주환원에 대해서 앞으로 늘릴것이며 적극검토해서 확대할예정이다라고만 두루뭉실하게 언급했고 하이닉스도 연말에 구체적으로 계획해서 공표하겠다고 하며 뒤로 미루는 모습을 보였던것입니다.

    이는 마이크론이 주주환원을 2분기 실적 발표후 잉여현금흐름을 100%로 주주환원을 약속했던것과는 다르게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기에 이게 악재가되어 본격적으로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밀리기 시작했으며 거기다가 엊그제는 하이닉스가 보유한 100%의 자회사 지분 솔리다임을 미국의 PRE IPO로 자본조달하겠다고 발표하자 이게 중복상장 이슈가 되면서 투자자들이 이게 분노하고 실망하면서 SK하이닉스를 본격적으로 매도를 하게된것이며 이게 바로 삼성전자보다 최근 주가가 더 가파르게 하락한 요인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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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31일부터 레버리지 투자에 큰 제약이 걸렸습니다

    • 동시에 수급이 약해졌고 주가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 외국인이나 기관에서 수급이 들어와야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은 매도하고 있기에 펀더멘탈로 가기는 어렵고 결국 누군가 매수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눈치싸움이 진행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전 급반등은 그 직전의 폭락에 따른 숏커버와 저가매수, 미국 AI주 반등이 한꺼번에 겹친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이고, 이번 주에는 AI과잉투자 우려와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힘을 못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상승은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과 미국의 반도체주 안정, HBM 실적 전망 유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귀중한나팔새144님.

    7월 31일 급반등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과도한 급락 뒤 숏커버링과 레버리지 청산 완화,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의 양호한 AI 실적이 겹친 강한 기술적 반등 성격이 컸습니다. 실제로 당시 한국 증시의 급락 상당 부분이 기업 실적 자체보다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청산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다시 힘이 빠진 이유는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얼마나 연결될지에 대한 의심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주가 다시 흔들렸고, 샌디스크의 전망 부진도 메모리 업종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여기에 장기금리 부담과 지정학적 위험까지 겹치면서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다시 사들일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8월 7일 현재 코스피도 7주 연속 주간 하락 흐름입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펀더멘털이 붕괴한 것은 아닙니다. AI용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두 회사는 기록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주환원 확대도 예고했습니다. 문제는 시장이 현재의 좋은 실적보다 2027년에도 지금 같은 이익이 지속될지를 확인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상승 전환은 날짜보다 세 가지를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미국 반도체지수가 저점을 높이기 시작하고, 삼성전자·하이닉스의 2027년 영업이익 전망이 더 이상 하향되지 않으며, 외국인이 며칠이 아니라 수주 단위로 순매수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나타나면 지금의 급등락 장세에서 추세적 상승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7월 31일 반등이 실패했다고 보기보다는 아직 바닥을 만드는 과정으로 보는 편이 적절합니다. 단기 급반등은 언제든 나올 수 있지만 전고점으로 바로 복귀하기보다는 상당 기간 등락하면서 매물과 레버리지를 정리한 뒤 상승하는 형태가 더 현실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3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은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직전 폭락에 따른 과매도 반등과 외국인의 대규모 저가매수가 겹친 영향이 컸습니다. 당시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장중 6조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반도체 대형주의 급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주 다시 지지부진한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수급과 미국 반도체 투자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I주 고평가 논란과 차익실현이 이어지는 가운데 AMD도 실적 전망이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로 급락했고, 8월 7일 국내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장중 매도로 돌아서면서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반도체 이익 회복과 SK하이닉스의 HBM 수요 등 중장기 펀더멘털까지 훼손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상승 전환 시점을 특정하기보다는 외국인 순매수가 며칠 이상 이어지고, 미국 반도체지수가 안정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최근 저점을 높여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약세장이라기보다 급등락 이후 방향을 잡는 변동성 높은 조정 구간에 가깝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주 31일 폭등한 후 이번 주 지지부진한 이유는 수급적 요인과 레버리지 청산의 여파입니다. 지난 5월 국내 증시에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가 출시된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반도체 대형주에 극도로 쏠렸습니다. 이후 주가 급락 과정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강제 반대매매와 디레버리징이 발생하며 시장 수급 꼬임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급반등은 단기 반대매매 물량이 일단락되면서 쇼트커버링과 결합해 발생한 일시적 유동성 반등에 가깝습니다. 또한 미국 나스닥 기술주와 글로벌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동반 조정 영향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주가가 지지 부진한 것은

    결국 시장에 퍼진 AI 버블론, 반도체 피크 아웃론 등으로 인해서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해 우려를 하기에 그런

    주가 흐름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미국-이란 간 전쟁 갈등 양상과 미국 빅테크 실적이 시장 기대치 보다 하회한 부분, 반도체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의 과열된 투기성 자본 유입과 최근 정부의 규제 강화 등이 겹치면서 수급 왜곡과 차익실현 매물이 던져지고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