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된 일 때문에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11년전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안된 시점에 치과 치료 때문에 버스터미널에 자주 들렀는데 버스터미널에 예쁜 여성분이 있었는데 치마를 입고 계셔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폰을 꺼냈다가 치마속을 찍고 싶은 호기심과 충동을 느꼈다가 두려움에 결국 그만두고 살짝 멀리 떨어져 하체 부분만 살짝 확대해서 1장 찍었다가 별 감흥이 없는 것 같아 지웠고

중2때는 성적 호기심 많아 학원에 다니던 평소 저한테 장난을 쳐 마찰이 많던 같은 학년 여학생에게 저도 모르게 심술이 났는지 교복치마와 무릎 사이 다리를 손끝으로 툭 건드려 반응을 한번 확인했는데 걔가 반응이 없자 그만둔 적이 있는데

나이가 만 24세된 지금와서 죄책감이 되어 저를 괴롭히네요 며칠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괴롭네요 대체 그 나이 때의 저는 왜 그런 짓을... 불촬이나 성추행일수 있는 중대한 문제인걸 왜 생각 안했는지... 차라리 죽는게 낫겠단 생각이 자주 드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창 호기심이 많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나이였기에 조금은 이해가 되는 행동이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행동 자체를 보자면 분명히 문제가 되는 행동이기에 반성을 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질문자님도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후회하게 되는데, 이 후회를 기회 삼아서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제는 충분히 반성하셨으니 그만 마음에서 내려놓으시고 더 좋은 일을 기억하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기억만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