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알람 끄고 다시 자는 습관 왜이렇게 고치기 힘든걸까요?
요즘 잠들기 전에 알람을 5분 단위로해서 4~5개씩 맞춰놓고 자는데요, 아침엔 일어나기는 커녕 부지런하게도 그 알람 다 끄고 다시 자는 바람에 지각을 할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과요. 분명 전날 밤에는 "내일은 무조건 7시에 일어난다!" 다짐하고 자는데, 막상 알람 울리면 ‘5분만 더…’ 하다가 30분 그냥 훅 지나가버리네요. 이거 진짜 습관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고치기 힘든 걸까요? 지금도 지각해서 9시 안에 사무실 갈 수 있을지 초조해하면서 글을 쓰게 되네요.
다른분들은 아침에 알람 한 번에 잘 일어나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알람 여러 개 맞춰놓고도 계속 미루는 스타일인가요? 알람 소리 바꿔도, 침대 머리맡에 두지 말고 멀리 두라는 팁도 해봤는데, 그냥 일어나서 끄고 다시 눕게 되더라고요. 혹시 진짜 효과 본 기상 꿀팁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내일도 또 지각할까 봐 걱정인데, 이런 습관 어떻게 고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알람을 5분 마다 맞춘다는 자체가 제 시간에 일어나기 싫거나 자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큰 마음 먹고 하루 날 잡고 원하는 시간대 한 번만 알람을 맞추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그 시간대 못 일어나면 지각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긴장을 하고 알람 시간대 기상하게 됩니다. 기상 습관은 한번에 바꾸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알람 시간에 못 일어 나면 벌을 주고 맞춰서 한번에 일어 나면 본인에게 상을 주세요. 결국 본인에게 냉철하게 대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엄격 하는 것이 모든 일이 근본이 됩니다. 알람 시간에 맞춰서 일어 나면 저 같은 경우에는 그날에 상으로 맛있는 것을 보상으로 줍니다. 점심을 갈비탕으로 먹는 다 던가 하지요. 그런데 못 일어 나면 그날은 라면으로 끼니를 떄웁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라면 먹기 싫어서 한버에 일어 나게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침에 알람을 맞추고 한번에 일어 나기 보다는 5분 10분 씩 미루면서 일어 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것은 습관성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해결 방법으로는 전날 밤에 일찍 주무시거나 혹은 아침에 일어 날때 알람 소리를 들으면 무조건 일어 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습관을 들인다면 충분히 한번에 일어 날수 있을 겁니다. 귀찮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알람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일어 나는 버릇이나 습관이 중요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충분한 여유시간을 두고 준비시간보다 약 5분에서 10분정도 일찍 모닝콜을 맞추는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여유시간때문에 모닝콜을 끄고 좀더 잠을자고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조금 타이트하게 모닝콜을 맞추는 편입니다.
그리고 모닝콜이 울리면 절대 눕지 않습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졸려도 앉아서 잠시 대기를해도 하지 누으면 다시 잠이 들기에 바로 일어날 준비를 하는것이죠.
이정도만 해주셔도 조금은 원할하게 아침에 일어나실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