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2도 화상 후 상처가 아물어 가는 단계인 것 같군요. 질문자분께서 상처 관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병원에서 안내받으신 대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흉터를 더 두드러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회복되는 동안은 긴 팔 옷이나 토시로 햇빛을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도 조금 더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가 화상으로 인해 손상받은 상태에서는 뜨거운 환경에 오래 있거나 고온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피부가 다시 자극받아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고깃집이나 치킨, 햄버거 가게처럼 열기가 많은 환경에서 일을 하시는 경우, 최대한 열기를 피하고, 피부가 직접적으로 뜨거운 공기나 물체에 닿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피부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으시고, 백열에 장시간 노출될 때는 잠시 쉬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화상을 입은 부위가 다시 붉어지거나 아프다는 느낌이 든다면, 더 이상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즉시 피부를 차갑게 식혀주는 게 좋습니다. 상처 관리에 있어서 예민한 시기인만큼, 가능한 한 열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시고 상처 부위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