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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콩중이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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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상주는 남자만 할 수 있나요??

최근에 외할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부모님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4명의 딸만 있으셔서 부모님은 저에게 상주를 서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으로는 딸이 넷이나 있고 가장 가까운 친족인데 굳이 딸을 건너뛰고,

장녀의 아들인 제가 상주를 봐야 할까요…?제가 외할아버지는 상주를 맡는 게 싫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외할아버지와 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딸들이 있는데

딸이라는 이유로 한 세대를 건너뛰어서 제가 상주를 봐야 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요즘에 이런 경우에 딸들이 상주를 설 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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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요즈음에는 상주를 꼭 남자가 하는것은 아닙니다 딸들도 상주를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상주는 고인의 제일 가까운 사람이 하면되는거예요~~

  • 상주는 상을 주관하는 사람을 뜻하며 고인의 장례 절차를 책임지는 가족의 대표 자격을 가지는 것인데 남자만 가능한것은 아니고 고인의 직계 자손이나 가까운 가족이 맡는 역할이며 남녀 모두 상주가 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들이 맡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들이 없는 경우 질문처럼 딸도 얼마든지 상주 맡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전통 따르는 것을 중요시하고 특히 조문객이 오는 경우 반드시 남자가 맞이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어서 부탁하는 거 같습니다.

  • '장례식 상주는 꼭 남자만 하는 게 아니고, 딸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의사와 상황에 따라 딸이 상주를 맡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딸들이 상주를 서는 게 이상하거나 잘못된 건 아니고, 가족 간의 합의와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딸들이 상주를 서는 게 더 자연스럽고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가족도 많으니,

    본인 마음과 가족 의견을 잘 조율하는 게 좋겠어요.'

  • 유교 전통적으로 남자가 가부이기 때문에. 조선시대 때는 먼 친척이나 갓난애기라도 남자가 있으면 최대한 데려와서 상주로 삼곤 했습니다만. 그 옛날에도 어쩔 수 없다면 여자가 상주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라 한국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장례식장 같은 경우에 상주가 남자만 될수가 있는 거는 아닙니다 상주가 여자가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아주 옛날에는 보통 남자가 상주가 되어야 이야기가 됐지만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여성들도 충분히 상주가 될 수 있고 문제 없습니다

  • 전통적으로는 장례식 상주는 보통 남자 친족이 맡아왔지만 남자만 상주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요즘은 가족 상황에 따라 딸이나 딸의 배우자가 상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거나 고인과 친밀한 사람이 상주를 맡는 게 중요하죠.

    딸이 상주를 맡아도 무방하며 싱제로 지금은 그런 시례가 늘고 있습니다.

    가족 간 상의를 통해 모두가 편안한 방식으로 결정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당연히 여성도 상주가 될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통 관습상 장남이나 남성이 상주를 맡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대에는 법적 제도적 제한이 전혀 없으며 가장 가까운 유족이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외할아버지의 경우 직계자녀인 따님들이 가장 가까운 유족이며 이분들이 원하면 직접 상주를 맡을 수 있고, 실제로도 딸들이 상주로 참여하는 장례는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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