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검 수술은 어떤 수술인가요? 눈 비대칭이 심할때도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전 눈이 한쪽만 눈두덩이 심하게 지방이 많고 눈 뜰때 무거워요. 그리고 되게 졸려보이고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한쪽만 상안검 하면 안되겟죠? 둘다 헤야하나요? 실밥은 언제 빼고 얼마나 아픈가요? 수술 후 눈을 못 뜰 정도 아플려나요?보통 가격때가 어느정도인가요? 비절게 상안검이랑 일반 상안검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 비절게도 요즘 많이 한다던대요. 비절게 하면 오래 못 가나요? 어느정도 파이점 통증 그런거 다 알려주세요. 실밥은 안 빼도 되는지? 빼는지 ? 다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상안검 수술은 위눈꺼풀(상안검)의 늘어진 피부나 과도한 지방, 근육 조직을 정리하고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 주거나 눈매를 정돈하는 수술입니다.

    흔히 상안검이라 하면 중장년층의 늘어진 눈꺼풀 절제술을 떠올리지만, 20~30대에서 눈두덩이가 두껍고 눈 뜨는 힘이 부족해 졸려 보이는 경우에는 쌍꺼풀 수술(절제/비절제) 및 눈매교정, 지방 제거를 조합한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비대칭 교정을 목적으로 수술을 많이 진행하며 이론상 한쪽만 수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실제 병원에서는 양쪽을 함께 수술하는 것을 훨씬 권장합니다. 한쪽만 수술할 경우 수술한 쪽과 수술하지 않은 쪽의 붓기 빠지는 속도, 쌍꺼풀 라인의 깊이, 눈 뜨는 힘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양쪽을 함께 맞춰서 수술해야 장기적으로 훨씬 대칭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절개 수술 시 미세한 구멍을 내어 실로 묶어 라인을 잡는 수술법으로 미세 구멍을 통해 소량의 지방 제거가 가능하므로 피부가 얇고 눈꺼풀 처짐이 적은 눈이 적합하고, 풀릴 가능성이 절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있습니다.

    반면 일반 수술 시 피부를 직접 절개하여 피부/지방/근육 제거하므로 두꺼운 지방층 및 늘어진 피부 확실한 제거 가능하므로 눈두덩이 지방이 매우 많고 피부가 두꺼운 눈에 적절하고, 수술 후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며 풀릴 확률 매우 낮습니다.

    비절개 시 붓기가 적고 회복이 매우 빠르지만 절개 시 붓기가 1~2주 정도 지속됩니다.

    따라서 "한쪽 눈두덩이에 지방이 심하게 많고 눈 뜨는 게 무거운 편"이라면, 비절개보다는 절개 방식(또는 눈매교정 병행)을 통해 확실하게 내부 지방을 제거하고 눈 뜨는 근육을 잡아주는 것이 결과와 만족도 면에서 훨씬 유리하겠습니다. 비절개로 진행할 경우 두꺼운 지방 때문에 라인이 금방 풀리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절개 방식의 경우, 수술 후 5일~7일 뒤에 병원에 방문하여 실밥을 제거합니다. 흉터가 깔끔하게 남으려면 제때 실밥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절개 방식은 피부 겉을 절개하지 않으므로 따로 빼야 하는 실밥이 없거나, 아주 미세한 고정실을 2~3일 뒤에 제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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