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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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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와 올갱이 고둥의 차이는 무엇인가욪,

요즘 다양한 건강식이 많이 있는데요. 이중 식재료인 다슬기와 올갱이 고둥ㅇ디 차이는 무엇이며 서식지등어 특징이 어떻게 되는지 긍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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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슬기와 올갱이는 같은 생물을 지칭하는 말로,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방언이며, 다슬기는 주로 물이 깨끗하고 유속이 빠르지 않은 하천 중·하류의 자갈이나 돌 밑에 서식합니다. 고둥은 특정 생물이 아닌 나선형 껍데기를 가진 연체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민물에 사는 것은 다슬기, 바다에 사는 것은 소라, 논에 사는 것은 우렁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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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다슬기와 올갱이는 같은 동물입니다

    다슬기는 표준어이고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방언입니다.

    다시 말해 다슬기와 올갱이는 같은 동물을 지칭하며, 지역에 따라 경상도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다슬기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중복족목 다슬기과에 속하며 주로 강이나 하천, 호수, 계곡 등 1~2급수의 깨끗하고 산소가 풍부한 담수에 서식합니다. 특히 물살이 중간에서 빠른 곳의 자갈이나 돌이 많은 바닥을 선호하고, 오염에 비교적 민감하여 수질 오염이 심한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돌이나 바위 밑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먹이를 찾습니다. 식성은 초식성으로 물이끼, 부착 조류, 유기물 등을 먹습니다. 또한 자웅이체이며, 종에 따라 난태생 또는 난생의 특징을 가지고, 연중 산란하지만, 5~7월경에 가장 많이 번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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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다슬기와 올갱이는 같은 민물고둥을 지칭하는 말로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며, 강이나 계곡에 서식하고 간 해독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고둥은 바다에 사는 해산 고둥류로 갯벌이나 암반에 서식하며 식감과 맛에서 차이가 있으며, 고단백 저지방 식재료로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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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다슬기는 계곡 하천 돌맹이에 붙어사는원뿔형 껍데기의 담수패류이고, 올갱이는 논 개울 진흙 모래 밑에서 사는 둥근 나선형 껍데기 패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