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하면 건강에 안 좋은가요?

2020. 08. 19. 11:01

몇 년 전 부터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는데요.

하고 나면 다른 분들 도와드릴 수 있겠구나라는 보람도 있고 해서 계속 하고 있어요.

근데 헌혈하면 안 좋다는 루머도 많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걸 왜 하냐구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직까지 헌혈하면서 뭐 안 좋아지고 그런건 없었는데 어떤가요?

헌혈하면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이 있을까요?

뭐 안 좋다고 해도 계속 하긴 할겁니다.


총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헌혈도 하시고 굉장히 훌륭하십니다.

헌혈에 관해서는 먼저 질문자님의 건강이 굉장히 중요한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저처럼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먼저 장점에 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헌혈자 본인의 건강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2 혈액검사, 혈액형검사, 간염검사, 매독검사, 간기능검사, 혈압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몸에 새로운 혈액이 생성되어 더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4 헌혈을 자주 한 남성의 경우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의 발병 위험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5 헌혈이 심장마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6 헌혈증을 가진 사람은 후에 헌혈한 양만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7 헌혈증서를 남에게 기부하여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이처럼 장점은 간단하게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 하게되는 경우가되고 그에 수반되는 새로운 혈액생성으로 건강에 유익이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헌혈후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한이 올 수 있음

2 팔이 뻐근하다는 느낌, 몸이 무겁다는 느낌, 속이 불편하고 토할것 같은 느낌,

3 부작용으로 팔에 멍이 드는 수도 있고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정도는 바늘을 꽂았던 팔로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참고로 건강하지 못하면 헌혈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상기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단점은 일시적인 것으로 질문자님의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장기적으로 보면 크게 해가 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2020. 08. 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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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하면 몸 속 혈액량이 줄어들면 건강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헌혈로 인해 몸 속 혈액량이 줄어 들어도 건강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몸 속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면 원래대록 회복한다고 합니다.

    2020. 08.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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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하면 좋은 점은 본인의 건강체크를 할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하면 각종 검사결과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손실된 혈액은 1~2일 지나면 새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몸에 새로운 혈액이 생성되어 더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헌혈을 자주 한 남성의 경우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의 발병 위험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헌혈이 심장마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딱히 안 좋은 점이라고 하면 헌혈 후 어지럽거나 뻐근하고 속이 불편하거나 하는 느낌이 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팔에 멍이 드는 수도 있고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2020. 08.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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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헌혈을 하면은 우리의 혈류를 개선시켜줍니다

        그렇기에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는것이지요

        혈관의 내벽손상을 막아주고 혈관을 보호 해주기에 혈관에 관련된 질병들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보통 혈관질병에는 당뇨와 심장질환이 있죠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신다면 철분의 수치를 균형있게 될겁니다 물론 철분이 일부 빠져나가지만 식사를 바로 하신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헌혈을 총 7번정도 했지만 건강합니다

        2020. 08.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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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 있는 혈액량은 남자의 경우 체중의 8%, 여자는 7% 정도이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남자의 몸 속에는 약 4,800mL의 혈액이 있고, 50Kg인 여자는 3,500mL 정도의 혈액을 가지고 있다.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해 여유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신체 내·외부의 변화에 대한 조절능력이 뛰어난 우리 몸은 헌혈 후 1~2일 정도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혈관 내외의 혈액순환이 완벽하게 회복된다."

           

          참고자료 : 헌혈을 하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적다

          "핀란드 쿠오피오에 있는 공중보건연구소는 영국 의학전문지〈브리티시 메디컬저널〉최신호에“2,682명의 중년남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헌혈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80%나 낮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조사대상자 중 헌혈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3명, 헌혈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1,529명이었는데 심장마비를 일으킨 사람은 헌혈그룹이 1명, 비교그룹이 226명이었다”고 공개했다. 이는 헌혈에 의한 혈액상실이 체내의 철분 저장량을 줄여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약간 모자라면 심장병의 위험이 줄어들고 철분이 너무 많으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아진다. 때문에 현대의학에서는 피가 너무 많이 생성되는 병(적혈구증가증)이나 체내 철분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병을 치료할 때는 헌혈과 같은 방법으로 피를 뽑기도 한다. "

          헌혈은 몸에좋습니다

          2020. 08. 2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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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은 아직 사람이 만들 수 없고 대체할 물질이 없기때문에

            헌혈은 헌혈을 하는 그 자체로 생명을 구하는 귀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헌혈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는 지장이 없고 

            딸이 간호사다 보니 기초지식으로 알기는

            헌혈의 모든 기구는 무균처리를 하고

            한번 사용한 것은 모두 폐기처분하기 때문에

            헌혈로 건강에 문제가 될 일은 없다고 보아지네요.

            건강한 사람이라면 헌혈로 건강에 안좋은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신다니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2020. 08.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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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위급한 상황에 처한 다른 분들을 도울수 있다는 점과,

              둘째,헌혈후 혈액을 가지고 몇가지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질환여부를 체크할수 있다는 점

              셋째,사람의 몸은 신장이란 곳에서 피를 걸러내지요?

              신장이 안 좋은사람들은 자신이 더러운 피를 가졌다고

              아저씨들이 종종 말씀하시잖아요.

              그처럼 깨끗하고 새로운 혈액이 생겨나는것을 원할하게 해주고

              특히나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처럼 월경등을 하지 않기때문에

              몸에 철분이 과다하게 쌓이므로 헌혈을 해주는 것이 심장병 예방에 매우 좋습니닫

              2020. 08. 2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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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헌혈을 주기적으로 많이 하고있고 금장까지 받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헌혈의집 도착해서 어떤 피가 부족한지 물어보고(대부분 전혈이 부족함)부족한 것으로 헌혈을 해요.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좋다 나쁘다 할수는 없습니다.

                헌혈은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은 여분의 혈액을 기증하는 것이며 성인의 경우 조혈 기능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새로운 피로 다시 채워 집니다. 말 그대로 피를 기부한다는 것이지요...

                대가 없이 준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헌혈에는 기부정신이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헌혈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기 때문에 헌혈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건강한 신체에 적정 나이면 헌혈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구... 또한 헌혈을 할수 있다는건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할수 도 있겠죠~~

                헌혈을 하므로써 좋다 나쁘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헌혈을 하게되면 각종 검사를 무료로 받을수 있으니 건강 체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할겁니다.

                2020. 08.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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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요-.- 힘들어서 그렇지 괜찮아요.

                  어차피 몸 안좋으면...빈혈 있으면 헌혈 받지도 않아요~

                  그리고 건강잡지에서 읽은 건데 피를 빼줘야 순환 더 잘 되고 좋다네요^^ 저는 빈혈이라 헌혈하기도 어려운데 글쓰신 분 넘 멋있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그리고 헌혈증 꼭 모아두시면 나중에 도움 많이 될 거예요~

                  2020. 08.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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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주기적으로는 아니더라도 헌혈을 종종 하다보니 얘기가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왜 굳이 자신의 시간을 써가면서까지 헌혈을 하냐, 헌혈하면 제약 사항이 많은데 왜 하지를 않느냐는 말을 주위에서 듣고는 합니다.

                    주위에서 헌혈에 대해 듣는 이야기는 대개 부정적인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오래된 내용이긴 하지만 한 신문과 통계를 인용을 해보았습니다.

                    ‘헌혈’ 좋은 일 하다 매년 2천명 이상 다친다(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859)

                    이 기사는 약 10년 전에 작성된 기사이며,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손숙미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에게서 입수한 문건 ‘헌혈 관련 증상 발생 현황 및 조치 내역’을 중점적으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 문건에는 약 3년간의 헌혈 부작용 건수와 사례, 보상금액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자료에 나타난 부작용 종류를 살펴보면, 혈관미주신경반응이 조사에서 가장 높은 비율(47.81%)을 차지했고 그 외에도 피하출혈, 구연산 반응 등이 있습니다. 또한 헌혈 후 어지러움 증 등으로 인한 2차 사고 역시 보고되고 있습니다.

                    1. 혈관미주신경 반응

                    여기서 혈관미주신경이란 뇌 신경 중 하나로 내부 장기와 연결된 미주 신경이 혈관에 연결되어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몸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에 빠르게 원래상태로 복구하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심한 뜀박질을 할 때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보다 과도하게 달리기를 할 경우에 몸에서 산소 공급 등을 위해 혈압을 올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머리에 피가 몰리면서 심하게 어지럼증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죠.

                    헌혈과정에서 나타나는 혈관미주신경반응 역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신경계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두 신경은 서로 반대 역할을 하고 하나가 자극되면 다른 하나가 반응하면서 서로를 상쇄시키게 됩니다. 혈관미주신경에 의한 실신은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혈압을 올리고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는데 미주신경이 이를 억누르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작용하여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헌혈에 의한 혈관미주신경반응은 체내에서 혈액이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체에서 이를 대처하기 위해 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혈 후에 종종 나타나는 일시적인 반응이기때문에 헌혈 전 후 숙지사항을 잘 이행한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2. 피하출혈

                    피하출혈이란 일반적으로 타박(打撲)이나 염좌(捻挫)로 인해 피하에 일어나는 출혈을 의미하고, 병리학적으로는 피부의 진피(眞皮)나 피하조직에 있는 모세혈관과 정맥 주위에서 일어나는 출혈이다. 여기서 헌혈과 관련된 정의는 '피부의 진피나 피하조직에 있는 모세혈관과 정맥 주위에서 일어나는 출혈'입니다. 우리 신체의 혈관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동맥, 정맥, 모세혈관. 동맥의 경우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들이 이동하는 혈관이고, 정맥은 그 반대인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관이며,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에 연결된 미세한 혈관들로 몸 구석구석까지 피를 통하게 합니다. 우리 몸에서 피를 내보내는 기관은 심장인데, 압력을 높게 해야 빠르게 몸 곳곳으로 혈액이 운송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맥과 비교해봤을 때 동맥에서 흐르는 혈액은 압력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혈이나 헌혈을 할 때는 보통 팔의 피부에 드러난 혈관인 정맥에서 채혈을 하게 됩니다.

                    헌혈이나 채혈 후에 간호사분들이 하는 말이 꾹 누르고 있으라는 말을 합니다. 이는 비록 혈압이 낮은 정맥혈(정맥으로 흐르는 혈액)이긴 하지만 압력으로 피를 멎지 않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헌혈 후에 종종 팔에 멍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채혈과정에서 간호사분들의 실수나 전후 조치가 미흡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피하출혈의 경우 신체에 위해가 있을 정도로 심한 것이 아니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3. 구연산 반응

                    헌혈에는 전혈헌혈, 성분헌혈, 2가지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하거나 군대에서 군인들이 하는 경우는 보통 전혈헌혈이고, 성분헌혈은 혈액의 구성요소 중 혈소판, 혈장, 혈소판혈장만을 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연산 반응은 성분헌혈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구연산 반응이란 혈장 및 혈소판성분헌혈 시 혈액응고를 막아주는 ACD액에 의해 발생하는 저 칼슘혈증을 말합니다. 구연산 반응은 입 주위가 얼얼하고 저혈압,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그렇다면 ACD액이란 무엇이냐. ACD용액(Acid citrate dextrose solution)은 항응고제의 일종으로 주성분은 구연산나트륨(sodium citrate)과 포도당의 용액으로 인체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구연산나트륨(sodium citrate)은 과일에서 신맛을 나게 하는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혈액의 응고를 막기 위해 구연산나트륨을 첨가하고 혈중의 칼슘(Ca)와 결합하게 됩니다. 하지만 체내의 대부분의 Ca은 뼈에 있기에 혈중에 Ca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사람에 따라 저칼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칼슘을 포함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증상을 완하시킬 수 있고 빈혈 속도를 늦춤으로써 완화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헌혈의 부작용으로 보고되는 대부분의 사례는 신체에 크나큰 후유증을 남기는 것이 아닌 헌혈과정에서 채혈, 혈액의 보존 등을 위한 조치에서 발생되는 증상들이며, 이들은 일시적인 증상이고 신체에 크나큰 위해조차 가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헌혈을 하게 되면 이런 조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안내 사항이 모두 헌혈원과 헌혈차량에 공지가 되어 있으며 문진표를 작성케하여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헌혈의 장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사람은 인간이라는 하나의 종이기에 혈액형만 일치하다면 다른 사람의 혈액을 자신 몸에 투여를 해도 신체에서 거부반응을 크게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는 장기이식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십자사에서 매년 공지를 하듯 혈액 부족을 막아 과다출혈 등으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빠르게 혈액을 공급하여 타인의 생명과 한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대한수혈학회지에 보고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의 이병권 교수의 검토기사(review article, 주제에 대한 현재 이해 상태를 요약 한 기사입니다. 검토 기사는 새로운 사실이나 분석을보고하지 않고 이전에 발표 된 연구를 조사하고 요약합니다.)에 따르면 "혈액량이 증가 하면 혈유변학적 인자(Hemorheological factors)들 역시 모세순환(microcirculation)을 악화시키는 것 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맥경화 및 심뇌혈관 사건 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정기적인 헌혈(blood donation)과 같은 방법으로 중요한 혈 유변학적 인자(hemorheologic factors), 즉 전혈 점 도(whole blood viscosity: WBV), 혈장 점도(plasma viscosity), 적혈구 응집도(erythrocyte aggregation), 적혈구 변형능(erythrocyte deformability), 헤마토 크리트(hematocrit: Hct), 섬유소원(fibrinogen) 등 의 인자들을 저명하게 감소시킴으로서 순환계내 에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증거들이 있어 일부 학자들에 의해 재조명 되고 있다"라고 합니다.

                    과거 헌혈은 매혈이라고 불리며 사회적으로도 기피현상이 많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런 인식도 많이 사라졌으며, 어떠한 재정적인 소모없이 자신의 건강한 신체로 남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활동입니다.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것만큼 좋은 활동이 어디있겠습니까?

                    끌으로 남들의 시선에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작성자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많이 부족한 답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2020. 08.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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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기준치 이상되고 특별한 전염성을 가진 질환이 없으면 헌혈을 해도 건강에 무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헌혈이 꼭 필요하다던가 아님 몸에 좋은 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헌혈이라면 전혈(피의 전성분)을 주로 하고 혈소판 또는 혈장 성분헌혈을 할 수도 있는데 혈액전체에서 특정성분만을 뽑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혈장이나 혈소판이 급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피의 구성성분들은 금방 신체내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에겐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적십자사나 대학병원 채혈실에서 헌혈하시면 되고 헌혈증이 나오는데 전혈인지 성분헌혈인지 표시되고 뽑은 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위에 수혈하시는 분에게 드리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아님 다음에 자신이 수혈을 받을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0. 08. 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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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한다고 해서 건강이 나빠지는 건 루머인것 같네요.

                        ◆ 헌혈을 하면 혈액량이 줄어들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헌혈로 인해 몸 속 혈액량이 줄어들면 건강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헌혈로 인해 몸 속 혈액량이 줄어 들어도 건강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우리 몸에 있는 혈액량은 남성의 경우 체중의 8%, 여성은 7% 정도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남성의 몸 속에는 약 4,800mL의 혈액이 있고 50kg인 여성은 3,500mL 정도의 혈액을 가지고 있다. 몸 속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큰 무리가 없다. 또한 우리 몸에서는 매일 일정량의 혈액이 생성되어 헌혈 후에 혈액과 혈장은 24시간 이내, 적혈구수는 수주 이내에 헌혈 전 상태로 회복된다. 따라서 건강한 성인이라면 헌혈 당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한다면 320mL 또는 400mL 정도의 헌혈은 일상생활이나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헌혈을 통해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발생하면 헌혈을 통한 감염 우려로 헌혈 참여가 더욱 조심스럽다. 그러나 MERS, SARS 등 호흡기 바이러스는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또한 수혈로 전파된 사례는 없다. 특히 채혈바늘, 혈액백 등 헌혈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는 무균 처리되며 한번 사용 후 전부 폐기 처분하기 때문에 헌혈로 인해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다.

                        답변이었습니다~!

                        2020. 08.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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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시는 질문자님께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헌혈은 부작용이 많다고 알고 있으신데 오히려 주기적인 헌혈은 골수가 피를 만들어어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헌혈로인한 혈액 손실은 보통 1~2일이면 회복된다고 합니다.

                          또한 헌혈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검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헌혈로 백혈구, 혈소판 수와 간 수치, 총 단백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2020. 08.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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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해 여유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신체 내·외부의 변화에 대한 조절능력이 뛰어난 우리 몸은 헌혈 후 1~2일 정도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혈관 내외의 혈액순환이 완벽하게 회복됩니다.

                            2020. 08.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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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하면 안좋은점은 몸상태에따라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어떤분은 빈혈기가 잘 발생하기도 해서 헌혈후에 쓰러지거나 하더라고요? 뭐 이정도밖에없는거같은데. 그리고 좋은점은 나중에 님이받은 헌혈증서로 주변사람이나 님이 큰사고 당했을때 그걸로 바로 수혈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추가로 초코파이랑 음료수랑 영화티켓도 주네여 허헣

                              2020. 08. 2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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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약 2주정도면 다시 채워지는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일상에는 무리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헌형을 하면 혈관이 얇아지고 골다공증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혈관의 경우에는 2~3일이면 본래 상태로 복구되며 골수세포 역시 혈액을 생산한 뒤 증식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저도 헌혈을 하는 사람으로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도 받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하는 중 입니다.

                                2020. 08. 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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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8. 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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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 재고량이 없어질 때 놓쳐 수혈받지 못해 목숨까지 위험하다는 것은 막상 그 처지에 놓여있다고 가정해 볼 때 그 절박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이 헌혈이라고 생각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달리 생각하고 조금만 실천 한다면 우리는 생명을 나누는 거룩한 행사를 함께 할 수있는 것이다.


                                    *헌혈의 장점

                                    1.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사랑실천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2.후천성 면역결핍증을 비롯하여 7가지의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콜레스테롤 등 4가지의 추가 검사를 받아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다
                                    3.혈액의 상당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외화유출을 막을 수 있다.
                                    4.헌혈후 받은 증서는 또 한번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헌혈 후 자신에게 관대해 질 수있다.

                                    2020. 08. 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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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기준치 이상되고

                                       

                                      특별한 전염성을 가진 질환이 없으면

                                       

                                      헌혈을 해도 건강에 무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헌혈이 꼭 필요하다던가 아님 몸에 좋은 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헌혈이라면 전혈(피의 전성분)을 주로 하고

                                       

                                      혈소판 또는 혈장 성분헌혈을 할 수도 있는데 혈액전체에서 특정성분만을 뽑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 한두시간정도?) 혈장이나 혈소판이 급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피의 구성성분들은 금방 신체내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에겐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적십자사나 대학병원 채혈실에서 헌혈하시면 되고 헌혈증이 나오는데 전혈인지

                                       

                                      성분헌혈인지 표시되고 뽑은 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위에 수혈하시는 분에게 드리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아님 다음에 자신이 수혈을

                                       

                                      받을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0. 08.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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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니 참으로 애국자이십니다..^^

                                        잘 아시겠지만 헌혈은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랑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고, 헌혈을 할때마다 여러가지 건강검진같은 건강체크도

                                        할 수가 있을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취준생들에겐 장학금이나 가산점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받은 헌혈증으로 혹시라도 수혈이 필요하다면 수혈비를 절감할 수도 있고요~~

                                        헌혈증 기부활동도 할수도 있고, 헌혈을 30회 이상하면 헌혈유공자로도 되지요..^^

                                        장점이 더 있지만, 너무 많아 요기까지만 ㅎㅎ

                                        굳이 단점이라면, 극히 드물지만 헌혈로 인한 부작용으로 오한이나, 떨림, 어지러움 등이

                                        생길 수 있구요~~

                                        그리고 굳이 또 말해보자면 잘 안보이겠지만 주사바늘 흉터가 약간 남을수가 있겠네요..~~

                                        헌혈 감염때문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헌혈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는 무균처리가 되어 있어,

                                        안심하셔도 되며~ 사용후 모두 폐기되므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힘든 코로나시대다보니 헌혈 참여율이 더 낮아졌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 08.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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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이 남에게 내피를 나눠주는 좋은 행동이긴 합니다.

                                          인체에 그렇게 무해하짐 않습니다.

                                          바뀌는 것도 없구요. 초코파이 문상 받으려고 하는 거지 영화티켓이나.

                                          위험성은 주사 바늘을 꼽기 때문에 감염 위험 있고 피를 너무 많이 빼지 않는 이상은 괜찮습니다.

                                          나쁜피 뺀다고 하는데 그렇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똑같죠뭐. 그냥 남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되요.

                                          2020. 08.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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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기준치 이상되고

                                             

                                            특별한 전염성을 가진 질환이 없으면

                                             

                                            헌혈을 해도 건강에 무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헌혈이 꼭 필요하다던가 아님 몸에 좋은 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헌혈이라면 전혈(피의 전성분)을 주로 하고

                                             

                                            혈소판 또는 혈장 성분헌혈을 할 수도 있는데 혈액전체에서 특정성분만을 뽑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 한두시간정도?) 혈장이나 혈소판이 급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피의 구성성분들은 금방 신체내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에겐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적십자사나 대학병원 채혈실에서 헌혈하시면 되고 헌혈증이 나오는데 전혈인지

                                             

                                            성분헌혈인지 표시되고 뽑은 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위에 수혈하시는 분에게 드리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아님 다음에 자신이 수혈을

                                             

                                            받을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0. 08.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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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의 재고량은은3-4일분,혈소판의 재고량은 하루치수요량에도 미치지 못한다고했다.
                                              헌혈 재고량이 없어질 때 놓쳐 수혈받지 못해 목숨까지 위험하다는 것은 막상 그 처지에 놓여있다고 가정해 볼 때 그 절박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이 헌혈이라고 생각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달리 생각하고 조금만 실천 한다면 우리는 생명을 나누는 거룩한 행사를 함께 할 수있는 것이다.


                                              *헌혈의 장점

                                              1.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사랑실천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2.후천성 면역결핍증을 비롯하여 7가지의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콜레스테롤 등 4가지의 추가 검사를 받아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다
                                              3.혈액의 상당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외화유출을 막을 수 있다.
                                              4.헌혈후 받은 증서는 또 한번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헌혈 후 자신에게 관대해 질 수있다.

                                              2020. 08. 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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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은 건강에 좋지 않다’, ‘헌혈하다 감염됐다고 하더라’ 하는 소문과 편견으로 헌혈 참여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한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발췌해 온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헌혈을 하면 혈액량이 줄어들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헌혈로 인해 몸 속 혈액량이 줄어들면 건강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헌혈로 인해 몸 속 혈액량이 줄어 들어도 건강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우리 몸에 있는 혈액량은 남성의 경우 체중의 8%, 여성은 7% 정도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남성의 몸 속에는 약 4,800mL의 혈액이 있고 50kg인 여성은 3,500mL 정도의 혈액을 가지고 있다. 몸 속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큰 무리가 없다. 또한 우리 몸에서는 매일 일정량의 혈액이 생성되어 헌혈 후에 혈액과 혈장은 24시간 이내, 적혈구수는 수주 이내에 헌혈 전 상태로 회복된다. 따라서 건강한 성인이라면 헌혈 당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한다면 320mL 또는 400mL 정도의 헌혈은 일상생활이나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헌혈을 통해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발생하면 헌혈을 통한 감염 우려로 헌혈 참여가 더욱 조심스럽다. 그러나 MERS, SARS 등 호흡기 바이러스는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또한 수혈로 전파된 사례는 없다. 특히 채혈바늘, 혈액백 등 헌혈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는 무균 처리되며 한번 사용 후 전부 폐기 처분하기 때문에 헌혈로 인해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다.

                                                헌혈의 집 및 헌혈 카페 방문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채혈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체온 및 호흡기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채혈현장의 모든 시설과 기기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월 1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여 채혈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혈관련 직원과 헌혈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안전조치를 더욱 강화하였다.

                                                ◆ 중장년층 헌혈 가능할까? 한의원 다녀오면 헌혈 못한다?
                                                ‘나이가 많으면 헌혈이 어렵다’, ‘한의원에 다녀오면 안된다’와 같은 소문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만 16세부터 69세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헌혈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인 경우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는 사람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한의원에 다녀오면 헌혈을 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지난 1월부터 헌혈기록카드 문진항목 판정기준이 개정되면서 최근 6개월 이내에 침술이나 부항을 뜬 적이 있는 사람만 이 사실을 헌혈 전 문진 카드에 체크하면 된다. 이 경우 출혈이 없는 부항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당일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일회용 도구를 사용한 침술과 사혈을 포함한 부항 치료를 받았다면 치료를 받은 날로부터 3일 후, 한약재 추출물을 주입하는 약침치료를 받은 경우는 치료를 받은 날로부터 7일이 지나야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개개인의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헌혈 참여 전 헌혈의 집 직원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2020. 08.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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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영화예매권이나 이런거에 대학교때 하려고 했었는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피를 빼면 피가 없어지기 때문에 없어진것을 채우기 위해

                                                  저희 몸은 바쁘게 움직일거라구요

                                                  없어진 피를 생성할때 몸이 안좋아진다고 하는데

                                                  젊을때나 한두번으론 잘모르겠죠

                                                  나중을보시면 알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적십자에서 높은분들은 헌혈을 안한다 들었습니다

                                                  몸에안좋다구요

                                                  2020. 08. 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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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할 경우는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하시고 무리한 헌혈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헌혈을 할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세요.

                                                    http://www.bloodinfo.net/misunderstanding.do

                                                    헌혈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점은

                                                    헌혈후 일시적인 현상으로 몸살이 드는 듯한 느낌, 으슬으슬 춥다는 느낌,

                                                    팔이 뻐근하다는 느낌, 몸이 무겁다는 느낌, 속이 불편하고 토할것 같은 느낌,

                                                    어지러운 듯한 느낌이 올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팔에 멍이 드는 수도 있고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바늘은 꽂은 주위에 알레르기 같은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헌혈후 약간의 두통, 구토, 현기증, 추운듯한 느낌, 근력감소 등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정도는 바늘을 꽂았던 팔로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참고로 건강하지 못하면 헌혈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거나 병에 걸려 있으면 헌혈이 제한됩니다.

                                                    헌혈후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장점은

                                                    본인의 건강체크를 할수 있습니다.(건강하지 못하면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혈액검사, 혈액형검사, 간염검사, 매독검사, 간기능검사, 혈압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을 나눌수 있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으므로 위급한 남을 도울수 있습니다.

                                                    헌혈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가슴 뿌듯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몸에 새로운 혈액이 생성되어 더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다음 헌혈을 위하여 건강관리를 하게 되므로 나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헌혈을 자주 한 남성의 경우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의 발병 위험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헌혈이 심장마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헌혈증을 가진 사람은 후에 헌혈한 양만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증서를 남에게 기부하여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헌혈을 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을 30회 이상 하시면 은장, 50회 이상하시면 금장의 헌혈유공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회 이상 헌혈하시면 명예의전당에 이름이 올라갑니다.(http://www.bloodinfo.net/honor_intro.do


                                                    더 필요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고객지원센터(1600-3705)로 월금:09:0020:00   토:10:0020:00  일,공휴일:10:0018:00시까지 전화 하시거나 헌혈의집(전국 헌혈의집 주소 파일 다운로드)

                                                    또는 헌혈카페, 한마음혈액원(02-586-2415)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 08. 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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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할 경우 1-3일 정도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 몸상태가 일시적으로 안좋아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헌혈을 할 수 있는지 조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내 몸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가산점이나 봉사점수를 얻는다던가 적십자사 취업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에 보탬이 된다는 마음의 뿌듯함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2020. 08.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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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질문자분 헌혈을 하면 건강에 않좋은가요? 에 대해서 말씁니다. 헌혈은 다른사람에게 피를 공급하고자 하는것이고
                                                        헌혈을 많이 하지 않는이상 아무 문제 없습니다. 헌혈을 하면 나중에 피가 부족할때 피를 다른사람에게 공급 받으실수 있으시고
                                                        않좋은점은 딱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하시면 피가 부족해지므로 조금씩 하시길 바랍니다.

                                                        2020. 08.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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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헌혈은 좋습니다.

                                                          제가생각할때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것으로 두가지 인데,사회적 공헌을 할수 있다는 점과 내가 일부 혈액검사를 받을수있는 점도 있습니다.

                                                          첫번째인 사회적 공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인간에게 사용되어지는 혈액은 인간만이 만들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인체 혈액의 15%정도가 항상 예비로 우리몸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15%의 예비혈액을 다른사람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것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일중에 하나이며, 희생정신이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안해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 스스로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것이죠. 또한 그렇게 아무나 할수 있는 헌혈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장점은 헌혈후에 혈액검사 내용이 보고가 되는데, 이때 간염이나 에이즈바이러스 검사 등이 이루어 지는데 이것을 헌혈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 기본 혈액검사와 내용이 조금 다른긴 하지만, 간염 같은 경우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감염이 될수도 있으나, 주기적인 헌혈을 통해 내 몸의 상태를 계속 체크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외 영화 쿠폰이같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사람에 따라서 어지러울수 있지만 그것 역시 시간이 조금 지나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 단점이라 보기도 어려울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헌혈을 통해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수억씩 기부를 하는 사람들 보다도 훨씬 값진 일이라 생각이됩니다.

                                                          2020. 08.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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