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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사랑스러운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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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고 LDL 콜레스테롤 혈증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전성 고 LDL 콜레스테롤 혈증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식단으로도, 운동으로도 잘 잡히지 않네요

약은 아직 안 먹고 싶은데 걱정은 되고...

좋은 방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절이 쉽지않아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언급하신 질환은 유전저인 결함으로 인해서 간, 혈액 속에 LDL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식단, 운동으로 조절되지 않는게 노력, 의지를 떠나서 대사시스템 문제인 것을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방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실 경우, 엄격한 관리로도 LDL 수치가 보통 10~15%정도만 감소를 한다 합니다. 약물 치료전에 시도해보실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 귀리, 고구마, 보리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담즙산을 흡착, 배설하고 간이 콜레스테롤을 소모하게 유도를 합니다.

    • 식물성 스테롤: 장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경쟁적으로 방해를 합니다.

    [피하셔야할 음식]

    사실 드셔야 할 음식보다 피하셔야할 음식이 LDL 관리에 훨씬 유리해집니다. 유전성 질환이셔도 혈관 부하를 줄이시려면 몇 가지 음식은 꼭 줄이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포화지방: 가공육, 가공버터, 팜유(라면, 과자류)가 있으며 이들은 간에서 LDL 합성을 강력하게 촉진시킵니다.

    트랜스지방: 모든 튀김류, 도넛, 가공용 마가린은 LDL은 높입니다. HDL은 더욱 낮춥니다.

    정제탄수화물: 위에 성분들보다 더 안 좋은게 설탕, 액상과당, 흰 밀가루가 되겠습니다. 중성지방을 높여서 혈액을 끈적하게 하고 혈관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해결 제안]

    물론 식단과 운동으로 하고계셔도 잘 안잡히시겠지만, 글을 한번 참조만 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은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0) 고기나 콜레스테롤이 들어간 음식이 무작정 LDL을 올리지 않습니다. 육류는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 위주로 드시고, 닭고기, 계란, 두부, 생선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드셔주시길 바랍니다.(체중당 1.2g이상은 드셔주세요) 조리시 튀기거나 직화구이보다는, 찌기, 데치기, 삶기, 에어프라이어를 권장드립니다.

    1) 운동은 꾸준히 해주세요. 유전성 질환은 쉽게 잡히지가 않습니다. 몇개월 ~ 수년이 걸리니 인내를 가지시고 임해주세요. 주 5회 1회당 30~40분 걷기, 실내싸이클, 계단 오르기, 로잉머신, 트레드밀, 일립티컬, 맨몸 운동같은 운동을 권장드립니다. 주 총 150~200분정도는 중강도 운동(숨이 어느정도 차는데, 대화는 가능한 정도입니다. RPE11~13-운동자각도로 스스로 20이 최대면 11~13정도의 주관적인 체감 강도입니다. 심박수 120~150bpm범주가 좋습니다)으로 채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이라 무리하시면 관절, 근육이 다치실 수 있으니, 운동 전에 가벼운 동적 스트레칭 5분정도 임해주시고, 메인 운동 후에 5분간 정적 스트레칭, 정리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유전성 질환이 젊은 나이부터 혈관이 고농도 LDL에 노출되면 심혈관 질환과 연관이 있긴 합니다. 약에 대한 거부감이 크시겠지만 최근에는 부작용을 최소화한 다양한 기전의 약제가 있습니다만 정말 노력을 하셔도 호전이 안되시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 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호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유전성 고 LDL 콜레스테롤 혈증은 생활습관 개선은 기본이지만,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약을 바로 시작하기가 부담된다면 포화지방·트랜스지방을 철저히 제한하고,

    수용성 식이섬유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LDL 수치를 일부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LDL 수치가 높게 유지된다면 약을 미루는 것보다 조기에 복용해 혈관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멀리 봤을땐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전문의와 상담해 저용량부터 시작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