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에서 음의 복리라는 말이 유행인데요.

요즘같이 유동성이 큰 변동장에서 음의 복리라는 말이 유행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음의 복리는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 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는 레버리지 ETF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손실 현상입니다. 매일 수익률을 재산정하는 구조에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 원금이 조금씩 깎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이 10% 하락하면 90만원이 되고 다음 날 10% 상승해도 99만원으로 1만원이 사라집니다. 2배 레버리지는 이 손실이 두 배로 증폭됩니다. 요즘같이 하루에 8% 급락했다가 다음 날 급등하는 변동성 극심한 장에서 이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기초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레버리지 ETF는 손실이 남아 있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음의 복리란 레버리지상품에서 손실을 났을때 의미하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레버리지상품에서 손실났을때를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약 지수가 10%가 하락하고 그다음날 10%가 하락한 다음 10%가 상승하면 결론적으로 지수 자체는 10%가 하락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레버리지 상품에서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원이라고 기준을 둔다면 10%가 상승하면 -20%가 손실이나기 때문에 800원의 자산가치가 되며 그다음날 10%가 다시금 올라가게 되면 800원에서 20%가 손실이 난 구조이므로 640원이 됩니다. 그다음날 10%가 상승하게 되면 20%가 상승하게 되므로 768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지수자체는 10%가 하락한 상황이고 레버리지상품도 20%가 하락해서 800원이 되어야하지만 결론적으로 구조상 768원이 된다는 말입니다. 즉 이런 손실이 더 발생되는 구조로서 레버리지 상품은 박스권이거나 하락손실이 누적될경우 손실률이 훨씬 크다보니 이 누적효과가 음의복리로서 작용되어 손실폭이 더 크게 되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할경우 음의 복리로 인한 손실을 조심하라는 의미이며 장기투자시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