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치구 중 각 구별로 아파트의 주거비율이 가장 높은 구와 낮은구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어제자 뉴스를 보니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오름세가 덜했던 노원, 도봉, 강북 지역까지 들썩이는 모습이고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는데요
서울의 자치구 중 각 구별로 아파트의 주거비율이 가장 높은 구와 낮은구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023년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에서 가장 아파트 비중이 높은 구는 노원구로서 87% 이며 가장 비중이 낮은 구는 종로구로 35% 입니다. 평균은 58%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자치구 중에서 아파트의 주거 비율이 가장 높은 구와 낮은 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주거 현황 및 통계 자료를 참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료는 주로 서울시의 통계 자료나 국토교통부, 부동산 관련 연구 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파트 주거 비율은 특정 구에 있는 전체 주거 단위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서울의 자치구 중에서 아파트 비율이 높은 구와 낮은 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주거 비율이 높은 구강남구:
강남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고, 고급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아파트 주거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송파구: 송파구 역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이 형성되어 있어 아파트 주거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서초구: 강남구와 유사하게 서초구도 아파트 주거 비율이 높은 구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 주거 비율이 낮은 구
종로구: 종로구는 서울의 중심지로, 오래된 주택과 상업용 건물이 많아 아파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중구: 중구 역시 종로구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며, 아파트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용산구: 용산구는 고급 주택이 많고, 아파트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혼재되어 있어 아파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러한 구별 특성은 주거 환경, 지역 특성, 개발 현황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최신 데이터는 서울시청, 국토교통부, 부동산 관련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구의 주거 형태와 비율은 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1위 송파구 65만명, 2위 강서구 58만명, 3위 강남구 55만명 입니다. 그리고 면적이 가장 넓은 구는 1위 서초구, 2위 강서구, 3위 강남구 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인구밀도를 산출할 경우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1위 종로구, 2위 서초구, 3위 용산구에 해당됩니다. 인구밀도가 낮다는 것은 세대당 가족수가 적거나, 면적대비 거주하고있는 세대가 적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동대문구, 동작구, 중랑구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