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는 차갑게 만들어 먹어도 제대로 타기만 하면 뜨거울 때보다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흔히 믹스커피는 찬물에 잘 녹지 않아서 뜨겁게만 마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얼음을 동동 띄운 아이스 믹스커피는 특유의 진한 단맛과 고소함이 극대화되어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국물이 밍밍해지는 문제를 막으려면 물 조절과 제조 순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스로 마실 때는 얼음이 녹을 것을 계산해서 믹스커피 스틱을 평소보다 1개 더 많은 2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종이컵 기준으로 뜨거운 물을 바닥에서 손가락 1마디 정도 높이인 약 30밀리리터에서 40밀리리터만 아주 살짝 부어줍니다. 커피 가루와 프림, 설탕이 뜨거운 물에 완벽하게 녹을 때까지 스푼으로 세차게 저어 끈적한 원액 상태로 만듭니다. 곧바로 각얼음을 컵에 가득 채워서 얼음의 냉기로 커피를 차갑게 하면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