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위원 3명이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했는데 다시 공개적 금리 인상을 어제 밤에 했는데 어떤 지표에 문제가 있어 이란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연준위원 3명이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했는데 다시 공개적 금리 인상을 어제 밤에 했는데 어떤 지표에 문제가 있어 이란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주식도 않은 상황인데 왜 자꾸 말도 안되는 물가 목표 기준으로 저러는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29일 FOMC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한 위원은 베스 해맥, 닐 카시카리, 로리 로건입니다. 이들은 7월 31일 공개 발언을 통해 미국의 6월 PCE 물가상승률이 3.7%로 연준 목표인 2%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고용시장도 아직 안정적이어서 현재 금리 3.50~3.75%가 물가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관세와 중동발 에너지 가격, AI 설비투자 등 공급 측 충격이 반복되면서 높은 물가가 임금과 서비스 가격에 굳어질 가능성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연준의 6월 전망에서도 2026년 PCE 물가는 3.6%, 근원 PCE는 3.3%로 예상돼 2%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위원은 지금 소폭 올리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폭으로 올려야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물가에는 금리를 올려도 바로 해결하기 어려운 유가와 관세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나머지 9명의 위원은 경기와 금융시장 충격까지 고려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당장 연속 인상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며 앞으로 물가가 다시 높아지는지보다 고용이 버티는지와 근원 서비스 물가가 둔화되는지가 실제 금리 인상을 결정할 핵심 기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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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3명의 위원이 인상을 주장한 핵심 이유는 물가가 여전히 너무 높고, 유가까지 뛰어 더 오를까 봐 불안해서 취하는 입장입니다.

    # 어떤 지표가 문제였나?

    1. 물가가 아직 2배 높음: 6월 PCE(연준이 가장 보는 물가지표) 3.5%로 목표 2%의 거의 두 배라 쉽게 안 내려오고 있음

    2. 유가 폭등: 이란 긴장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넘게 치솟아 기름·물가·서비스 가격으로 줄줄이 전이될 위험

    3. 고용·소비가 꺾이지 않으니 기업들이 가격 올리기 쉬우니 물가가 안 내려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4. 2% 목표는 그냥 기준: 연준은 법적으로 물가 2% 안정+최대고용 이중 책무를 맡고 있는데 5년 넘게 2%를 웃돌고 있으니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3명 주장 내용

    1. 해맥·카시카리·로건으로 지역 연은 총재 3명

    2. 이들의 논리: 물가가 5년 넘게 목표보다 높고, 유가까지 뛰었으니 금리 올려서 확실히 눌러야 한다. 안 그러면 물가 기대가 굳어져서 나중에 더 큰 고통이 온다는 논리

    3. 지금 조금 올려서 미리 막는 게 나중에 훨씬 싸다는 판단으로

    말하는 기준 입니다.

    # 정리하자면

    물가가 아직 목표의 두 배나 높고, 유가 폭등으로 다시 오를 위험이 커서 3명이 '얼른 올려서 막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9명이 동결 찬성이고 3명만 인상 소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