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역사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1차대전의 패전으로 독일이 협상국 측에 물어야했던 배상금의 규모는 어느 정도였나요?

1차세계대전 때 독일을 필두로 한 동맹국은 협상국에 패해서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내야 했었는데 그 액수가 당시 독일의 1년 GDP의 몇 배 정도 되는 규모였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차 대전 이후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1230억 마르크(약 330억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독일 전쟁 전 연간 GDP의 2~3배에 해당되는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막대한 배상금으로 독일 경제는 심각한 부담을 주었고, 2차 대전의 단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