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수를 확장해서 아파트를 구입해서 살려고 하는데, 지금 대출을 받는다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평수를 확장해서 아파트를 구입해서 살려고 하는데, 만약에 지금 대출을 받아서 집을 넓히려고 한다면
금리를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중 어떤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인지 궁금하며,
기간은 보통 몇 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금리가 똑같다면 금리인하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만기의 경우, 분할상환이라면 최장으로 선택하신 후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갚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가 많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수준)
고정금리도 괜찮다고 봅니다.
기간은 최대로 설정하시는게 월 원리금균등 부담금이 적기 때문에
30~40년으로 보통 많이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지금 아파트를 구입하고 대출을 받으시려고 한다면 고정금리 보다는 변동금리가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장기적으로 금리가 지금보다 많이 오르진 않을 것 같아서요.)
기간은 보통 30년으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평수를 확장해서 아파트 구입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앞으로 금리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변동금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금리가 대출을 하는 기간동안 고정이 되는 것이고, 변동금리는 금리가 대출을 하는 기간동안 변동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정금리의 경우 금리가 오를 수록 유리하며, 금리가 내릴 수록 불리하며, 변동금리는 반대의 상황을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볼때 금리의 상승이 된다 판단한다면 고정금리, 단기적인 상황이고 금리 하락을 기대한다면 이는 변동금리를 적용하시는게 보다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낮은금리에서는 고정이 좋은데 높은금리에서는 현재시점에서는 변동이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 분명 부동산정책부터 내놓을 것인데 결과적으로 경기악화와 이를 부양하려면 금리인하로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기간은 레버리지는 장기로 가시는 것이 유리한데요.
이유는 돈의가치가 연에 2.5%씩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매년 갚아야할돈이 일정하고 이자가 있지만 그 대비 집값상승과 더불어 돈의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수익이 나는 것이죠.
그래도 너무 과하면 좋진 않고 대략 20~30년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간에는 서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는 고정금리가 더 한도를 많이 받을 수 있고, 또한, 자금계획을 세우는 측면에서 유리하기 떄문에 저는 고정금리를 선호합니다. 단, 향후 금리가 급격히 하락한다고 전망하신다면 변동금리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